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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윤리청렴 워크샵 등 직원교육 시행 | ||
행사일 | 2011-04-15 | 작성자 | 홍보 담당자 |
반부패, 윤리 청렴의 지표를 만들다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청렴한 세상 만들기 실천 워크샵 열어 ■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평전)은 10월 18일 마포구청 4층 시청각실에서 윤리·청렴교육의 일환으로 ‘2010년 청렴한 세상만들기 실천 워크샵’을 실시했다. ■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17일 새로 취임한 김문태 상임이사의 메시지를 시작으로 사단법인 한국윤리전략연구원 청렴/윤리교육센터 한창희 소장의 ‘청렴한 세상 만들기 실천 워크샵’과 공단의 성희롱 예방교육 전문 강사인 윤주동과장의 ‘성희롱 및 성매매예방 교육’으로 이루어 졌다. ■ 이날 김문태 상임이사는 공공기관의 청렴도 향상의 문제는 그 기관의 존립과 직결될 뿐만 아니라 발전을 위해서도 가장 중요한 문제라며 청렴한 세상을 위하여 전 직원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 현재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 교육 전문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한창희 소장은 보통 ‘청렴’이라고 하면 거창하고 큰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작고 사소한 부분을 한사람 한사람이 실천하면 그것이 곧 다른 사람에게도 영향을 미쳐 결국은 기관 전체의 청렴도 향상으로 직결된다고 하면서 화장실 사용의 비유를 들어 사소한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어떤 사람이 깨끗하게 화장실을 사용하는 모습을 본다면, 다음 사람은 더럽게 사용하지 않습니다. 청렴은 규정과 틀로 묶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행동할 수 있도록 서로가 서로에게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라면서 이번 워크샵의 핵심 키워드는 바로 ‘사소한 실천의 중요성’이라고 전했다. ■ 성희롱·성매매 예방교육 시간에는 ‘산업형 성매매의 실태와 처벌’ 등에 관한 내용을 주된 내용으로 하여 윤주동 과장이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직원은 “산업형 성매매 실태를 보니 이제는 불법행위가 점점 지능적으로 변해간다는 것을 알았다.”면서 개개인에게 보다 적극적인 성매매방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한편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은 정기 내부교육 후 실시되는 설문조사를 통해 차후 교육의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직원 제안제도의 활성화로 교육과 관련하여 채택된 제안을 빠르게 실행하고 있어 직원들의 교육 괌심도와 참여율을 높이고 교육이수제를 통하여 내·외부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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