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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마포구시설관리공단, ‘2017년 Best 3 사업 선정’ | |||||
| 보도일자 | 2017-12-21 | 보도매체 | 마포타임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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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은 12월 1일에서 14일까지 2017년 한 해 동안 시행한 사업 중 가장 공단을 빛내고 파급효과가 컸던 ‘2017년 Best 3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먼저 첫 번째 선정된 사업은 새정부에서 추진하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책에 발맞춰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사업이다. 그 결과, 11월 30일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우수기관으로 전국 지방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되었으며, 12월에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여 심사?평가한 가족친화인증을 수여받기도 했다. 두 번째는 ‘푸드트럭 시범거리 추진 통한 청년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마포농수산물시장 중앙통로에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푸드트럭 사업을 응모하여 선정되어 5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2017년 9월부터 운영하였다. 푸드트럭사업은 그동안 부족했던 농수산물시장의 먹거리를 보완해 지역 주민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청년 일자리도 증진시키는 효과를 거뒀다. 공단은 내년도에도 지속적으로 푸드트럭 지역을 확산시켜 지역명소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 번째는 ‘공영주차장 운영 개선 등으로 수입 130%(2,657백만원 초과 달성)목표 달성’이다. 한편, Best 3 사업에는 선정되지 못했지만, Best 10사업으로 선정 된 사업을 살펴보면 △상암 공영주차장 범죄예방 우수주차장 인증 △무재해 인증 2배 취득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관내 경로당 시설 봉사활동 △재난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재난안전체험 추진 △전사적 견문보고제 시행 △임원진 시설 이용고객(주민) 참여 사회적 가치 증진 △가족친화인증 취득 사업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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