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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구시설관리공단, 푸드트럭 존. |
[시정일보 주현태 기자]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은 오는 23일 마포농수산물시장(마포구 푸드트럭 시범거리)에서 푸드트럭 포럼 및 푸드트럭 맛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달 22일 청년창업과 전통시장의 활력 제고를 위한 사회적 기업 ‘사람마중’과의 업무협약 이후 그 첫 번째 프로젝트다. 푸드트럭 청년 창업과 푸드트럭 4차 산업이라는 주제의 포럼과 푸드트럭 맛! 경진대회를 진행한다.
포럼에는 외식전공 대학생과 창업 준비 청년, 푸드트럭 운영 청년 약 60명을 초청해 주제 및 자유토론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며, 경진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 푸드트럭 10팀이 맛! 경진대회를 펼쳐지는데 대상 1팀에게는 상금 100만원으로 총 2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심사는 전문심사단 외 현장 일반인 평가단도 심사에 참여하며 본선 진출한 푸드트럭 팀에는 1팀당 100인분의 음식이 지원된다.
김영식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 후원(지원)으로 ‘마포농수산물시장 푸드트럭 존’ 주요 이해관계자 간의 신뢰 증진 및 협력 기반 구축과 창업 지원 사업의 사회적 협력 네트워크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공단의 사회적 가치 증진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