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주현태 기자]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이하 공단)은 24일까지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이는 공단이 새정부의 정책에 발맞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안을 받아 내부시스템을 개선하고자 진행하게 됐다.
공단 직원들은 2017년 362건의 제안을 공모하는 등 정부의 정책목표를 달성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그중 우수제안으로 △범죄예방 우수주차장 인증 △시니어 인턴십 운영 △마포농수산물시장 활성화 자문위원회 구성ㆍ운영 △사물함 대여 부가가치세 면세 △가족친화인증 기업 인증 등이 눈에 띈다.
여기에 추가로 ‘사회적 가치’ 실천 과제를 발굴하는 참신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제시 된 테마주제는 △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한 실현 가능한 사업 △주민 및 고객의 참여경영 및 의견수렴 방법 △사회적 약자 일자리 창출 및 질 개선 △사회적 지원 네트워크 역할 증대 △지역사회에 기여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 등이다.
12월은 공모 된 다양한 제안 중 제도개선이 완료 된 우수 실천 사례를 대상으로 ‘2017년 창의ㆍ혁신 경진대회’를 진행해 전 직원에게 공유ㆍ전파하고 공단 직원의 의식과 가치관을 재정립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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