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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공단 직원, 새우젓축제 중 심정지 환자 구해 |
보도일자 |
2017-11-03 |
보도매체 |
마포타임즈 |

심정지로 쓰러진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시도하고 있는 직원
(출처=마포구시설관리공단)
지난 제10회 새우젓축제기간 중 먹거리 장터 운영을 진행했던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직원들이 심정지 환자를 발견해 구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행사 첫날이던 지난 10월 20일 오후 4시 20분경 새우젓축제 행사 참관 후 귀가하던 오십대 후반(신원미상)의 남성이 주차장 정문 인도에 갑자기 쓰러져 있는 것을 주차장 입구에서 안내하는 자원봉사자가 발견했고, 당시 상황실에서 무전을 수신한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소속의 김기옥 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AED(자동제세동기)를 들고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즉시 119에 신고 후 직원 윤복영 씨가 심폐소생술(흉부압박)을 시도해 환자의 숨을 돌려놓았다. 곧이어 119구급차가 도착해 무사히 환자를 구할 수 있었다(사진). 김영식 이사장은은 “평소 심폐소생술과 재난상황을 대비한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반복 훈련을 실시한 결과 발 빠른 대처로 아무런 사고 없이 행사가 성공리에 마치게 되었다”고 말하고,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은 11월 서울시소방본부에서 시행하는 화재, 교통, 지진, 태풍의 재난안전체험과 응급처치 및 소방실습 등 다양한 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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