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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공의 꿈 실은 푸드트럭 출발합니다
보도일자 2017-09-14 보도매체 마포타임즈
마포농수산물 시장 내 중앙로서 10대 운영…다양한 음식 판매

 

 

 


  마포구 월드컵공원에 이색 푸드트럭 거리가 생긴다. 맛집이 많은 마포에 푸드트럭 거리가 마포 맛 지도에 개성을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서울시에서 공모한 푸드트럭 시범거리에 선정된 가운데 오는 16일부터 차별화된 디자인과 메뉴로 무장한 ‘푸드트럭’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푸드트럭 사업은 청년·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일석이조의 사업으로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이 맡아 운영하게 되며 전액 시비로 총 5천만 원을 지원 받아 진행된다.
  공원 근처의 월드컵경기장과 마포나루·난지캠핑장 등 레저와 휴식 공간이 많은 이점을 활용해 친환경 힐링·스포츠 문화거리를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영업자를 공모한 결과 지난 30일 최종 10대의 사업자가 선정됐다. 각 트럭 당 허가 면적은 1대당 너비 2.3m × 길이 5m로 11.5㎡이다.
  공간은 월드컵경기장 맞은편 마포농수산물시장 내 중앙로 446㎡으로 총 10대의 푸드트럭이 들어선다. 주요 품목으로는 ▲등심불초밥(퓨전음식) ▲수제핫도그(분식류) ▲김치볶음밥, 어묵(분식류) ▲크레페(디저트류) ▲커피, 제과(디저트류) 등을 판매한다.
  마포구는 푸드트럭 거리조성이 청·장년 예비 창업가들에게 기회를 줘 일자리 창출 효과도 낳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주말 야외 먹거리 장터나 지역축제 등과 연계해 서울의 서북권역을 대표하는 푸드트럭 거리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영업 개장일은 오는 9월 16일(토) 10시이며, 푸드트럭 운영은 별도 지정하는 사용 개시일부터 1년 2개월 동안 토요일과 일요일 총 96일간 운영하게 된다. 영업시간은 3월부터 7월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9월부터 11월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다. 한편 9월 23일(토)에는 ‘푸드트럭 개장식’이 오전 11시에 열릴 예정이다.
  박홍섭 구청장은 “푸드트럭이 청년창업의 모범적인 사례가 돼 청년 실업 및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전통시장 입장에서는 푸드트럭이 주는 관광활성화 효과로 유동인구가 확대되고 푸드트럭은 안정적인 상권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생협력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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