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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과 푸드트럭이 만나 청년창업·일자리 모색 |
보도일자 |
2017-08-09 |
보도매체 |
마포타임즈 |

푸드트럭특화거리(출처=마포구시설관리공단)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은 서울시로부터 푸드트럭 시범거리 사업비 5,000만원을 지원받아 지난달 24일부터 푸드트럭 시범거리 조성 공사에 들어갔다. 푸드트럭이 들어설 공간은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맞은 편 마포농수산물시장 內 중앙로 446㎡ 면적에 10대의 푸드트럭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조성되는 푸드트럭 거리는 스포츠와 문화, 음식이 융합된 공간으로 꾸며지며, 공단 관계자는 “월드컵 공원 근처로 월드컵경기장과 난지캠핑장 등 레저와 휴식공간이 많다”면서 “친환경 힐링·스포츠 문화거리를 조성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단은 이번 푸드트럭 거리 조성이 서울시와 마포구의 관심사인 청·장년 예비 창업가들에게 기회를 줘 일자리 창출 효과와 주말 먹거리 장터 등과 연계해 서울 서북권역을 대표하는 푸드트럭 특화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업 개장일은 9월 16일(토) 예정으로 신청대상 및 영업 절차, 선정 방법 등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개 모집(예정일:8.18~25) 한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시장사업팀(300-506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식 이사장은 “푸드트럭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효과적 산업”이라며 “기존 상권과의 갈등을 최소화하면서 푸드트럭 거리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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