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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식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왼쪽)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전달받은 표창을 진성문 직원에게 전수하고 있다. |
[시정일보 주현태 기자]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은 지난 13일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로부터 무재해달성 2배 인증서와 진성문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무재해 목표 달성 인증이란 근로자가 상해를 입을 소지가 있는 위험요소가 없는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사업주와 근로자가 다 같이 참여해 자율적인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전개해 무재해 목표 시간을 달성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인증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2015년 8월27일부터 2017년 5월22일까지 총512일 동안 무재해 2배수를 달성한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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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재해 2배 인증서. |
특히 공단은 경영층과 노․사가 안전을 최우선 시 함으로써, 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교육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작업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김영식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사업장에서 안전을 가장 최우선의 목표로 두고 단 한건의 사고 없는 무재해 일터를 지속하기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