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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숨어있던 주차공간 찾았다 | |||||
보도일자 | 2017-07-19 | 보도매체 | 내일신문 | |||
마포구, 자투리공간 활용2017-07-19 11:09:42 게재 마포구가 주차공간 전쟁에서 개가를 올렸다. 마포구는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 등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새로운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마포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4월부터 주택가 이면도로와 상가 밀집지역 간선도로 등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이번달까지 총 200대분의 노상 공영주차장 조성에 성공했다. 마포구는 홍대 입구, 망원동 등 젊은층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들을 다수 포함하고 있어 주변 주차 문제로 주민들이 자주 불편을 호소한다. 구는 공영주차장 건립으로 주차난 해결에 나섰지만 시간, 비용, 공간 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구는 짜투리 공간들에 주목했다. 상암동, 노고산동, 신수동 등 주택과 상가 밀집 지역의 이면도로와 보조 간선도로를 샅샅이 뒤졌다. 토목과, 교통지도과, 건설관리과 등 관련 부서와 시설관리공단 등이 총동원됐다. 조사반은 3개월여에 걸쳐 주민의견을 청취하는 등 다수의 주차 공간을 얻었다. 마포구 관계자는 "200대 분 공영주차장을 설립하려면 140억원이 소요된다. 그만큼 예산을 절감한 것"이라며 "주차장 운영수입으로 연간 1억2000만원의 세수도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제형 기자 brother@nae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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