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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포구 건물주차장 개방
보도일자 2017-06-26 보도매체 시정일보













 
▲ 마포구 행복주택 주차장.

[시정일보]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주택가의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건물 주차장 개방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내달 1일부터 LH서울가좌 행복주택 부설주차장(마포구 성암로 28) 60면을 인근 일반주택 및 상가 주민들에게 개방 운영한다.

주차장 총 204면 중 60면을 개방한다. 개방시간으로 주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 야간은 오후 7시부터 익일 오전 8시 중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차량 1대 당 거주자 주차제에 준하는 금액(월 2만원~4만원)이다. 신청가능 차량은 1톤 이하의 차량이면 가능하고, 마포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mfmc.or.kr)에서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건물주(학교)와 마포구, 주민 간 협약을 통해 야간에 비어 있는 부설 주차장을 주민에게 개방하고, 주차장 개방 건물주에게는 주차장 시설(주차장․주차구획 도색,CCTV 설치) 등 시설 개선비를 지원한다.

주차장 야간개방 사업은 최소 2년 이상 개방 가능한 건축물을 대상으로 한다. 일반 건축물․공동주택일 경우에는 5면 이상, 학교ㆍ종교시설 등은 10면 이상을 개방해야 한다. 주차장 확보율이 낮은 주택가가 노상 불법주차가 심각하고 야간 주차 수요가 많은 지역을 우선으로 추진하고 있다.

2007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주차수요가 있고 개방 가능한 주차장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설득으로 개방을 유도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 △부설주차장 16개소 1766면 △아파트 부설 주차장 4개소 99면 △학교주차장 3개소 679면 등 총 2544면의 건물 부설주차장 야간 개방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주차장(야간) 개방사업 관련 문의는 교통지도과(3153-9666)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구는 앞으로도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종교시설과 공동주택 등에 대해 주차장 개방 사업에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공영주차장 1면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1억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된다”며 “부설주차장 개방 운영사업을 통해 예산도 절감하고 부족한 주차공간 문제도 해결될 수 있으니 많은 기관에서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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