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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마포공단 임원과 사회복무요원과의 간담회 개최 | |||||||||
| 보도일자 | 2017-06-20 | 보도매체 | 시정일보 | |||||||
[시정일보]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이 공단에서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의 고충과 애로 사항 청취를 위해 지난 9일 임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사회복무요원들은 복무하면서 느끼는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 등을 자유롭게 임원에게 개진했다. 황중익 상임이사는 “여러분의 건의 사항은 검토해 개선해나가겠으며 그동안 성실히 복무해준데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며 항상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책임감 있게 복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단에서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은 현재 총 27명으로 거주자 단속 상황실과 견인보관소, 노상 주차장, 주민편익 시설 등에서 주차장 관리 및 거주자 단속 업무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공단의 각 사업장에서 성실히 복무를 수행하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공단은 사회복무요원들이 쾌적하게 쉴 수 있도록 사회복무요원 휴게실 환경 정비를 실시하고 소집 해제자를 대상으로 임원과 간담회를 진행해 노고를 치하하고 있다. 또한 우수 복무요원을 선정해 특별 휴가를 부여하는 등 사회복무요원이 소속감을 가지고 복무 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공단은 사회복무요원이 자긍심을 가지고 복무의 의무를 수행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격려해 나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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