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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설공단 '공영주차장' 신규 운영
보도일자 2017-05-30 보도매체 마포타임즈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은 주차공간이 부족한 신촌로변과 상암DMC지역에 새로운 공영주차장을 신설하여 주변상가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주차공간을 제공해 주차공간 부족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주변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영주차장이 신설되는 신촌로변과 상암DMC 지역은 주변에 식당, 주점 등이 밀집된 지역으로 인근에 주차장이 없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었으며, 불법주차가 많아 지속적인 공영주차장 설치 요구가 있어왔던 곳이다.
  신촌로변에 생기는 2개의 공영주차장은 법정공휴일을 제외한 연중무휴 11시부터 22시까지 운영되며 주차요금은 5분당 400원이고, 상암DMC 지역에 생기는 공영주차장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만 운영되고 주차요금은 5분당 300원이며 오는 6월 15일부터 정상 운영된다.
  공단은 신규 주차장 운영을 위하여 시설물을 정비하고 주차장관리를 위한 신규직원을 미리 채용하여 사전 교육을 철저히 시켜 주차장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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