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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설공단, 전문계약직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
보도일자 2017-04-28 보도매체 마포타임즈
 


 



(제공=마포구시설관리공단)



  마포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이하 ‘공단’)이 계약직인 전문직 직원 35명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일반직으로 전환된 직원들은 기존의 일반직과 동등한 대우를 받게 되어 고용안정과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김영식 이사장은 지난 27일 임용장 수여식에서 “작년 9월 이사장으로 취임하고 보니 수년간 묵은 과제가 바로 전문계약직의 일반직 전환 문제였다. 취임하자마자 우선적으로 이 문제의 해결에 매달렸고 그간 마포구청과 지속적인 협의, 내부적으로는 노사협의 등 이해관계 조정을 거쳐 8개월 만에 종결 짓게 되어 감개무량하다”고 말하고 “이번 조치는 공단 인사행정의 큰 획을 긋는 역사적 의미를 지니며 선진화된 고용구조 개선과 노사 상생 발전 구현의 모범적 사례로 기록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간 조직 내에서 동일한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다른 신분 때문에 이질적 요소로 작용하여 위화감과 불통 등 일부 부정적 요인이 있었으나 이번 전환 임용을 계기로 앞으로는 모두 소속감과 자긍심을 갖고 구민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로 보답해야 한다. 항상 구민에게 감사할 줄 알아야 하며 구민이 신뢰하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함은 물론 최우수 공기업 그 이상의 고객가치와 성과를 향하여 나아가야 한다”면서 “이번에 결단을 내려준 마포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규직 임용장을 받은, 우석현 마포구민체육센터 시설관리소장은 “그간 10여년의 숙원이 해소되어 기쁘다. 이제 정규직원이 되었으니 자부심과 함께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 이제 구민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임용장 수여식에 앞서 공단 황중익 상임이사는 ‘안전, 그 이상을 향하여!’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우리공단이 관리하는 모든 시설에 대해 보다 세심하고 발전적으로 관리 업무를 추진해야 함은 물론 안전, 그 이상의 가치 실현을 위한 마인드를 항상 지녀야 하며 이번 정규직 임용이 이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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