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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중앙도서관 근린생활시설 운영자 모집 |
| 보도일자 |
2017-03-02 |
보도매체 |
마포타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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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은 옛 마포구청 청사 부지에 건립 중인 ‘마포중앙도서관 및 청소년교육센터(이하 ‘중앙도서관’) 건물 내 근린생활시설에 대한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자를 모집하는 곳은 지하 1층의 ▲제과점 ▲편의점 ▲햄버거 ▲아이스크림 ▲문구 ▲식당(분식 및 한·일·중·양식) ▲헬스&뷰티▲디저트 카페 등 10개 매장과, 1층의 ▲키즈카페(서점, 아동의류) 1개 매장, 2층의 ▲과학장난감 1개 매장으로 모두 12개 매장이며 지하1층의 구내식당과 지상 2층의 북카페 등 잔여 2개 매장은 추후 사회적기업에 따로 임대한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에 운영자를 모집하는 ‘중앙도서관’의 근린생활시설은 실면적 약 2,769㎡의 비교적 큰 규모로 앞으로 도서관과 청소년교육센터 이용자는 물론 많은 유동 인구가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최초 계약 시 운영기간은 5년이고, 계약갱신 시 5년간 연장 운영이 가능하여 공공시설 내 근린생활시설로서는 장기간 안정적으로 상가를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이번 입찰에 경쟁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운영자는 일반경쟁입찰로 선정하며,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전자자산처분시스템인 온비드(www.onbid.co.kr)에서 전자입찰방식으로만 진행한다. 입찰기간은 2월 27일부터 3월 13일까지이다.
입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mfmc.or.kr) 참조 또는 경영기획팀(300-5016, 502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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