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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마포공단 '특별한 소통 시무식’ 시선집중 | |||||
| 보도일자 | 2017-01-05 | 보도매체 | 시정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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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은 지난 2일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새해의 특별한 소통식’ 으로 진행됐다. 관행적으로 신년사는 경영진의 전유물이었으나 새해에는 직원들에게도 신년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 김영식 이사장의 신년시에 앞서 직원들은 이날 시무식에서 새해 포부 및 경영진에 바라는 점들을 자유톱게 발언했다. 공단의 한 직원은 “직원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특별하고 참신했다”며 “새로운 경영진의 참여와 소통하는 경영방식 덕분에 직원들의 사기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김영식 이사장은 “대체로 시무식은 새해부터 경직된 상태에서 경영진의 하향식 · 훈시형 신년사 후 새해 업무를 시작하지만 이번 시무식은 직원들과의 소통방식으로 진행하고 싶었다”며 “새해부터는 공단의 각종 회의나 행사를 참여와 소통의 장으로 변화시키려고 한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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