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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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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분야 | 공영주차 | ||||
제목 | 거주자우선주차 | 작성자 | 이OO | ||
오랫동안 내집앞 거주자우선주차를 사용했던 주민입니다. 이번분기에 두번 배차했다하 여 마이너스 점수를 받고 탈락되었지요. 대문을 열고 나오면 바로 거주자 구획선이 있는데 도 멀리 걸어나가 차를 대고 있어요. 이번에 요금을 내지 않은 차량이 있어 제가 대신 다른쪽으로 대고 있는데요. 거주자 우 선 주차제도가 무엇입니까? 마포에 오래 거주하고 있는자로 우선권이 돌아가는 걸로 알 고 있습니다. 물론 ,장애자 차량이 먼저고 국가유공자가 먼저 라는 것도 알고 있읍니다. 제가 말하고 싶 은것은 아버지는 오래거주하고 계시지만,차는 없습니다. 아들이 가지고 있지요. 아버지 이름으로 올려서 아들이 차를 댄다는것은 있을수가 없는 일입니다. 아버지가 차를 가지고 계신다면 모르지만요. 물론, 아들도 명의를 올려서 차를 대야하는 게 먼저 아닐까요..차량주가 틀리는데 어떻게 거주자가 될수 있겠습니까? 너무 부당하지 않습니까? 이건 이기적인 생각이 듭니다. 점수제로 할꺼면 처음 시행할때 했어야 하지 않나요. 이제와서 점수제로 바뀌었다 라는것 은 말도 안됩니다. 거주자 우선주차라고 했으면 그걸로 밀고 나가야지요.. 거주자우선주차라는 말이 어울릴수 있게 잘 검토하여서 부당한 일을 당하지 않게 해주시 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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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이○○ 님, 안녕하십니까? 주차문제로 인하여 불편을 겪고 계신 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말씀주신 내용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2008년도 2/4분기까지의 배정 방법은 거주자인 경우 기존사용자(사업장 제외)에 한하여 사용자가 포기할 때 까지 장기적으로 사용연장을 해드리는 방법을 선택하여 배정을 해드렸습니다. 그러다 보니 모두가 마포구에 거주하는 거주민임에도 불구하고 배정을 기다리는 대기자가 있는 구간의 경우 장기적으로 대기자에서 머물게 되어 형평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세부적인 검토 끝에 2007부터 준비하여 2008.2월부터 시스템구축을 준비단계를 거쳐 7월부터의 진행이 가능함에 따라 배정방법에 대하여 형평성을 기하기 위한 사전검토 후 타 자치구에서 많이 시행하고 있고 공정성이 있는 점수 합산제를 도입하여 3분기(7.1부터)배정분 부터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점수제는 장애급수에 따른 점수, 마포관내에 최후에 전입하여 거주한 기간에 따른 점수, 승용차요일제 참여점수, 차량배기량, 차량사용기간, 65세이상자, 무공해차량 등의 여러 가지 항목을 합산하여 높은 점수 순으로 배정을 하게 되는 제도입니다. 따라서, 기존배정 사용자와 정기접수기간 내에 배정 신청한 신규신청자중에서 높은 점수 순으로 배정을 받게 되며 기존배정자도 사용구간에 설치된 구획보다 신청자가 많은 경우, 낮은 점수차량은 배정을 못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주신 배정사용자에 대한 마이너스 점수의 의미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면, 배정점수가 높은 사용자의 경우 배정방법 변경전과 마찬가지로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고정주차장이 될 수 있음에 따라 점수가 높은 사용자일지라도 오랫동안 사용을 하면 다른 거주자에게도 사용기회의 부여해주는 공정성을 기하게 위해 마련된 점수제임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외의 궁금하신 사항이 있을 경우 아래 담당자에게 문의하여 주시면 친절히 안내 해드리겠습니다. 오늘도 가정의 평안과 건강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처리부서 : 주차사업팀 고객센터, 팀장 노홍래, 담당 이상민(300-50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