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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마포구 마포농수산물시장 푸드트럭 시범거리 개장 | |||||
| 작성일 | 2017-09-25 |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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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은 지난 23일 오전 마포농수산물시장 내 푸드트럭 존에서 ‘마포구 푸드트럭 시범거리’ 개장식을 가졌다. 이번 개장식에는 박홍섭 마포구청장 인사말과 김영식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의 환영사와 마포구의회 유호열 부의장, 신종갑 행정건설위원장, 이봉수 구의원, 백남환 구의원이 축사를 그리고 마포농수산물시장 상인회 남상열 회장과 윤철수 부회장이 축사를 하였으며 이외 지역주민 등 약 50여명이 참석하였다.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은 "푸드트럭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효과적 산업"이라며 "기존 상권과의 갈등을 최소화하면서 푸드트럭 거리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개장식에서 만난 김민순(사회공헌청년기업 '한 평의 꿈' 대표) 푸드트럭 전문가는 마포농수산물시장 푸드트럭 거리는 전통시장이라는 특수성을 살려 시장상인들과의 상생을 목표로 다양한 시도를 하려는 부분이 서울시가 운영하는 ‘밤도깨비 야시장’과는 또 다른 새로운 모형의 푸드트럭 거리가 될 것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마포구 마포농수산물시장 푸드트럭 거리는 9월 16일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11월2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10:00~19:00) 운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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