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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내용 | 제목 |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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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마포구공단, 장애인과 함께 봄나들이 | ||||
| 보도일자 | 2010-04-21 | 보도매체 | 시정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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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상모) 전직원이 마포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를 도와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일에는 직원 4명이 장애인과 함께하는 나들이 행사에 참여해 월드컵 평화의 공원을 함께 산책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14일과 16일에는 장애인 발마사지 및 식사보조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참여직원 중 한명은 "뇌병변 장애 및 1급 지체 장애 친구들을 처음 만났을때 왠지 어색하고 슬픈 마음이 들었지만, 그들과 어울리면서 함께 웃게 되고 마음이 즐거워졌다."면서 "처음에는 보람된 일을 한다는 생각에 뿌듯했지만, 나중에는 내 삶이 행복해지더라." 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마포장애인 종합복지관 산하 마포주간보호센터(애칭 '너울가지 꿈터')는 지역에 거주하는 만 13세 부터 30세까지의 재가 장애인(지체 장애인, 정신지체, 발달장애인 등이 해당되나 센터에서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는 장애인) 중 장애 등급이 가장 높은 장애인이나 기초생활 수급권자, 저소득층 가정을 우선 선정해 낮시간 동안 장애인을 보호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시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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