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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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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분야 | 공영주차 | ||||
| 제목 | 거주자우선주차등록된 차량 견인에 대한 2차 문의 | 작성자 | 이O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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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아래에 문의를 드렸고, 답변을 잘 받았습니다. 다만,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로 모든 것을 무마하려는 공무원들의 태도에 매우 유감입니다. 그 논리라면, 거주자우선주차에 등록된 유료 주차 차량은 언제든지 공무원들 마음 내키는데로 와서 차문을 따고 별짓거리 다하고 나서 돌려주면 그만입니까? 제가 그 시간에 차량을 이용하지 못함으로 인하여 발생한 수 많은 금전적, 정신적인 피해 는 단순히 미안합니다...말 한마디에 불과합니까? 저는 금액을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금 납부자로써 어떻게 이 일이 일어났으며, 그에 대한 책임 추긍 여부와 재발 방지 그리고 보상에 대해서 주장하고자 합니다. 제가 강력히 민원을 청구할 수 있는 부서와 담당자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공익요원이나 막내 직원들을 시켜 민원인의 기분을 더욱 얹잖게 만드는 일은 없었으면 합 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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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이○○ 님, 안녕하십니까? 방문자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단속으로 인하여 불쾌감을 드린 점에 대하여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단속의 경위는 부정차량에 대하여 주차권 등을 확인하고 스티커를 발부 후 견인업체에 연락하여 견인이동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미처 주차권을 확인하지 못한 업무실수로 인하여 발생된 내용으로 해당 직원에 대하여 경위서를 작성하게 하였으며 본인의 업무실수에 대하여 진심으로 크게 잘못을 인정하고 직접 이○○님의 회사로 찾아가 사과를 하겠다고 하여 어제 17:00경 회사를 찾아가 실수한 점에 대하여 사과를 드렸습니다. 또한 단속요원의 경우 경위서 작성은 정도에 따라 상당한 불이익이 올 수 있는 내용이며 또다시 같은 상황의 재발방지를 위하여 단속요원의 업무처리에 있어서 신중함을 기할 수 있도록 교육하겠습니다. 특히 오단속 방지를 위하여 실시간으로 배정주차 여부를 확인할 수있는 전산시스템을 구축(2008.1.31예정)중에 있습니다. 본 전산시스템이 구축완료되면 오단속에 따른 고객님과 같이 선의피해자가 발생되진 않게 됩니다. 다시 한번 이○○님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항상 이○○님의 가정에 평안과 건강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처리부서 : 공영사업팀, 팀장 박인철, 담당 정만호(☎02-300-509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