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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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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분야 | 공영주차 | ||||
제목 | 귓구녕이 처막혔는지.. 나 참.. | 작성자 | 김OO | ||
그러니까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홍보를 했는지 안했던지 전혀 관심없고, 그 낡은 표지판이나 교체해서 나같은 선의의 피해자가 없도록 하라는 거야. 지금이 몇월인데 7월달에 바꿨어야 할 표지판이 아직도 남아 있느냐 하는거지. 오늘 둘러보니까 내가 다니는 길에 그 표지판만 안바뀌고 다른 표지판은 다 바꿨더만. 내가 합정동에서 30년을 살았어. 삽질하는 소리말고 내가 다니는 길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그 옛날 표지판이나 바꾸시지. 솔직하게 말하자면 니들이 새벽2시에 불법주차 단속 좀 해달라고 오라고 하면 이 핑게 저 핑게 대면서 절대 오질 않는 것 다 알어. 니들도 먹고 살아야하니까 어쩔 수 없다는 것 잘 아니까. 귀찮다고 안 바꾼 니들 잘못은 생각 안하고 홍보했으니 됐다고 망고땡이라는 것은 내가 이해해 준다니까.. 그러니까 딴 소리하지 말고 표지판이나 바꿔. 그쪽 골목 뒤에 사는 사람들은 그 표지판보고 아직도 거기에 주차해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까. 97년에 담벼락 허물고 주차공간 만들자니까 허가 안내준 놈들이 니 놈들이야. 생각 좀 하고 살아라. 법이 항상 니들에게만 유리하다고 생각하지말고. 나는 불법주차, 니들은 직무유기야. 그러니 서로 좋게 좋게 표지판 좀 바꿔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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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김○○ 님, 안녕하십니까? 당인노상주차장의 야간제 운영과 관련하여 관심을 갖고 말씀주신 내용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장에 대하여 세부조사결과 총 4개의 표지판이 설치되어있으며 말씀주신 내용과 관련한 표지판은 제거하였습니다. 또한 근처에 운영안내 홍보 현수막을 제작하여 안내를 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김○○님의 가정의 평안과 건강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처리부서 : 공영사업팀, 팀장 박인철, 담당 정만호(☎02-300-509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