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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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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분야 | 문화센터 | ||||
| 제목 | 지하2층 강의실에 대하여... | 작성자 | 최O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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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바이올린수업 듣는 사람인데요... 강의실 뒷문이 고장난 지 두어달이 되어가요. 뒷문은, 아예 손잡이가 헛돌고, 잠금장치로 막아놔야 문에 걸쳐 있어요. 그래서, 모르고 들어오다가 쾅쾅 닫혀서, 수강하는 분들이며 아이들이 놀라요. 그리고, 수업이 있는 화요일에 I-NET 방송 녹화가 자주 있는데요, 우리 강의실 의자를 가 져가서 써서, 지난 시간엔 의자가 모자라서, 늦게 온 분들은 서서 수업 받았습니다. 그리고, 방송하러 온 분들이, 지하2층 주차장 입구에 모여서 담배를 많이 피우는데, 그 연 기가 복도로 들어와요. 또 엘리베이터가요. 이건 여러번 데스크에 구두로 얘기했는데요. 어느 층에서든 정지해 있 을 경우, 지하2층에서 누르면, 움직이지 않아요. 그래서, 잘못 누른 줄 알고, 몇번 다시 눌 러도, 엘리베이터가 서 있다가, 다른 어느 층에선가 눌러야만 지하2층까지 작동이 되더라 구요. 그냥 걸어가도 되겠다지만, 사용하라고 있는 거고, 버튼 누르고 기다린 적 여려 번 됩니다. 데스크에 얘기한 적도 여러 번으로 기억하구요... 쓰다보니, 생각난 거 하나 더... 4월에, 토요일에 `성인 발레반' 개설에 대한 게시물을 보고, 데스크에 문의해서 일단 대기 자신청을 했었어요. 결국, 저만 수강료를 입금해서, 인원미달로 개설취소와 더불어 환급받 았는데요. 문제는, 그 뒤로도 계속 팜플렛에도 수강안내가 인쇄되어 있어서, 쑥스러워하면 서 데스크에 여러번 문의를 하다가, 인원미달이라 어려울 거란 얘기에 개설도 포기했고, 팜플렛의 오류도 포기했어요. 그러다, 지난달 같이 바이올린 수강하시는 분이 저한테 `발 레 수강신청 받나 보던데요?' 하는 겁니다. `그거 팜플렛 인쇄를 못 고쳐서 그렇대요, 인원 이 모자라서 안 된다나 봐요' 라고 대답했어요. 그래 놓고도 혹시나 해서, 개설되면 배우려 는 맘에, 그분도 수강하신단 얘기에, 또 그날 데스크에 물었는데, 똑같은 대답을 듣고서 허 탈하게 돌아섰습니다. 수강하고픈 사람들에게 이렇게 오류가 생기게 홍보를 해서야, 수강 대기인이 늘겠읍니까? 아니, 개설에 대해 신용이나 있겠습니까? 방금, 이 사이트의 시간표를 보니, 여기도 수강시간이, 몰랐는데 개설된 거로 아직도 나오 네요. 안내데스크에서 잘못 아는 건가요? 대기자 명단을 제대로 받을 생각은 있으신 건가 요? 아님, 개설 안 될 강의인데, 신경을 못 쓰시는 건가요? `성인 발레반'이 개설된다면 무조건 수강할 사람으로써, 봄부터 이 상태가 계속되니, 답답 해서 글을 씁니다. 쓰다보니, 꽤 여러가지를 쓰게 되었네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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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안녕하세요 마포문화센터를 찾아주신 최00님께 이용에 불편을 드린점 사과드리오며 문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하2층 강의실에 대한 뒷문의 조치는 확인결과 완료된 것으로 관련담당자에게 연락을 받았습니다. 두번째 사항으로 강의실 의자의 경우 문화프로그램 담당자에게 수업에 지장이 없게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엘리베이터에 대한 사항은 체육센터의 이용인원이 많아 기술적인 안전장치로 노약자 혹은 어린이들이 타는 경우 여유있는 시간을 주기위한 것으로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에 이용시 조금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성인발레에 대한 사항으로는 대기자 접수 후 일정인원이 되면 개설됨을 알려드립니다. 비록 홍보부분에서 불편을 드린점은 죄송하게 생각하며 프로그램 개설 시에는 대기자 회원님들께 개별적으로 연락조치하여 드립니다. 여러 가지의 사항에 대한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리오며, 회원님들의 사소한 부분의 불편을 드리지 않도록 보다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마포문화센터에 계속적인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처리부서 : 센터운영팀 팀장 노홍래 담당자 정광성(☏3274~8512/866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