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Script 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일부 콘텐츠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Home > 고객의소리 > 이사장에게 바란다

이사장에게 바란다

새소식 상세보기
제목 내용 제목 내용
민원분야 공영주차
제목 견인업체와 견인보관소의 횡포 작성자 손OO
7월31일 밤10시반쯤 차가 없어졌습니다. 너무나 놀라 경찰서에 도난신고하려고 전화했다
가 혹시나 해서 견인보관소에 전화를 했더니 견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7월30일 10시에 견
인되었다고 합니다. 도로변도 아니고 이면도로에 한쪽은 막혀있어 통행에 불편한 것도 아
입니다. 제가 잘했다는 건 결코 아닙니다. 불법주정차한건 저의 잘못입니다. 부산에서 서
울로 이사온지 3개월 시설관리공단에 거주지전용주차장 신청했습니다. 자리가 없다고 하
더군요 언제나 될지도 모른답니다. 차를 이고 살수도 없고... 주차할곳이 정말 없더군요
그런데 불법주차 인정합니다. 과태금도 납부해야죠 헌데 시민의 편의는 전혀 안중에 없는
구청직원과 시설관리공단 직원들과 견인업체의 업무처리가 정말 화가 납니다. 차가 견인
이 되고 2일이 지났는데도 전화한통 문자한통 보내지 않았습니다. 몇날 몇일이 지나도 본
인이 모르면 견인보관소 보관료만 올라갑니다. 견인료 4만원에 보관료 67,200원 총
107,200원 납부하고 차 찾아왔습니다. 마포구청 참 장사 잘하는것 같습니다. 시민들 돈 이
런씩으로 뜯어내서 재정 늘리려나 봅니다. 8월1일 아침에 구청에 전화하고 견인보관소 찾
아가서 항의해봤습니다. 모두들 자기들은 규정대로 일을 처리했다고 합니다. 규정이 뭔지
는 몰라도 시민들 피같은 돈 날로 먹어서는 안되겠죠. 차에 전화번호가 없었던것도 아니
고 견인업자는 딱지만 붙이면 본인 책임은 다했다고 합니다 딱지야 타인에 의해 훼손될 수
도 분실될 수도 있는것 아닙니까? 견인보관소에서는 견인도중 전화번호안내판이 차 밑자
석으로 떨어져있어서 번호를 알수 없었다고 하고.... 차적조회도 안해 봅니까? 시민의 입
장에서 조금이라도 일처리를 한다면 절대 이럴 순 없었겠죠 시민의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일처리를 한다면 절대 이럴 순 없었겠죠. 규정에만 얼매어서 생각없이 일하는 구태의연
한 행동 말로만 선진행정 선진행정하지말고 정말 몸으로 좀 실천하시죠. 행정에 대한 불신
이 쌓이지 않도록...
이사장에게 바란다 상세보기
제목 내용
답변 손○○ 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차량견인으로 인해 불편을 겪은신 점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불법주·정차 단속은 마포구청(교통지도과) 업무 소관이며, 우리 공단은 마포구로부터 피견인차량보관소를 위탁받아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불법주·정차위반 차량의 견인조치 시 견인업체(마포구 허가 업체)에서는 차량이동통지문을 주변에 부착하도록 되어 있으나 부착 장소 위치에 따라 분실 되는 경우가 있어 일부 견인된 차주분이 차량의 행방을 알 수가 없어 안타깝게 하는 일이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공단에서는 그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견인보관소 입고 시 연락처가 기재되어 있는 경우에 한해서는 별도의 문자통보를 보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손○○ 님의 경우처럼 연락처 등이 기재되어 있는 알림판이 차량내부로 떨어져 외부에서 확인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연락을 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손○○ 님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며 이외에 궁금하신 내용이 있을 경우 아래 담당자에게 문의하여 주시면 친절히 안내 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처리부서 : 공영사업팀, 팀장 배익환, 담당자 정광철(☎02-373-5401)

목록

만족도 설문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평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