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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희망시장 다시 기지개
보도일자 2006-03-17 보도매체 마포신문


마포의 대표적인 시민참여 재활용 시장이자 갖가지 수공예품을 접할 수 있는 마포희망시장이 이달 4일 마포문화센터 광장에서 재개장했다.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동절기를 맞아 잠시 휴장했던 마포희망시장이 다시 개장함으로써 앞으로 마포문화센터에서 다양한 레져활동을 즐겼던 주민들과 구민들이 따스한 봄을 맞아 다시 활기를 띨것으로 기대된다.



마포희망시장은 상인과 노점상을 제외한 마포구민의 자율참여로 초등학생을 포함한 다양한 구민이 집에서 사용하던 재활용품을 가지고 나와서 파는 아나바다식 장터이다.



또한 홍대인근 예술인들의 다양한 수공예품도 함께 접할수 있다.



마포희망시장은 2003년 5월 마포희망시장이라는 이름으로 개장한 이래, 예술인과 주민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해 왔다.



구민들은 누구나 참여할수 있으며 집에서 사용하던 물건, 서적, 작품등을 판매할수 있다.



단, 주위 상인들에게 피해가 갈만한 음식과 음료수, 판매를 목적으로 다른 곳에서 사온 물건, 운영회의에서 부적합하다고 판단된 물건은 판매, 전시가 불가하다.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까지 구정 홈페이지(www.mapo.go.kr), 마포문화센터 홈페이지(mfmc.or.kr)로 신청하거나 당일 오전 11시까지 현장에서 직접 신청해도 된다.



희망시장 관계자는 "계절적 이유로 폐장되었던 마포희망시장이 새봄을 맞아 재개장되어 주민들의 재활용 활성화 및 마포구의 문화예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큰 역할을 담당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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