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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새롭게 변화하는 마포의 재래시장-마포농수산물시장 | |||||
보도일자 | 2006-03-17 | 보도매체 | 내고장마포 | |||
"3C"로 구민에게 다가갑니다. 1998년 4월 개장한 이래 마포의 주요 지래시장중 하나로 크게 부각된 마포농수산물시장은 농수산물은 물론 각종 공산품류와 먹을거리를 취급하는 마트매장과 축산물매장을 함께 두고 있다. 특히 이 시장에서 특화사업으로 운영중인 식자재 전문 매장 다농마트는 꾸준히 찾는 관내 음식점과 일반 단골 고객을 다수 확보하고 신선도 높은 농수산물은 싼값에 공급하고 있다. "수색이 집인데 싱싱하고 싼 물건이 많다는 소문에 찾았습니다. 와 보니 동네 시장보다 훨씬 저렴할뿐더러 말만 잘하면 덤으로 더 얻을수 있는 재미가 쏠쏠해서 꼭 시골장터와 같은 느낌이 드네요."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현장학습을 시킬겸 함께 장을 보고 있다는 주부 송기순씨(49)의 말처럼 마포농수산물시장은 마포는 물론 은평과 서대문지역 주민도 애용하고 있는 직거래 장터라 할 수 있다. 상인들 모두 보다 저렴한 가격(Cheap)과 편리함(Convenience)을 갖추고 가까이(Close at Hand)에서 소비자가 손쉽게 이용할수 있도록 하자는 다짐으로 시장 활성화에 힘을 합했던 까닭에 마포농수산물시장은 지난 한해 다소 나아진 경기 회복의 결과를 얻을수 있었다. 상반기중 대폭 할인된 가격에 신선한 농수산물을 공급하는 할인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전보다 훨씬 넓어진 캐리어 운반 통로를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쇼핑을 할 수 있다. 또한 마포농수산물시장의 상인들은 자신들의 이득에만 급급하지 않고 "어려울때일수록 나보다 못한 사람을 돌아보자"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난 연말 150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관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한 바 있어 구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소비자와 상인, 한쪽의 이익에만 편중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산지인들의 노고와 땀에 부응하면서 아울러 소비자인 마포구민들도 함께 만족할수 있는 건전한 농수산물 유통구조를 확립해서 마포구민 생활에 기여하는 시장법인으로 거듭날것입니다."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진덕룡 이사장은 이에 구민들의 보다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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