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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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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분야 공영주차
제목 거주자 우선 주차제 불법 주차 차량 단속.. 작성자 이OO
오늘 불법 주차 차량으로 인해 황당한 경우를 겪고 나서 한마디 적습니다.

항상 주말이나 다소 늦은 시간이 되면

매분기 꼬박꼬박 주차요금을 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차를 댈 자리가 없어서 한참을 헤매거나,

골목등의 다른 자리에 세워둔 뒤 낡이 밝으면 부랴부랴

원래의 주차위치에 차를 옮겨 놓고는 합니다.


그러던 오늘도, 차를 대려고 제 주차구역인 합정동 59번 구역을

돌아보니 자리가 없어서

동네를 몇바퀴를 헤매다 불법 주차 차량을 발견하고

차주에게 연락을 하여 차를 빼주라고 했더니 해당 번호의

주인이 맞느냐며 따지더군요..

59번 구역이면 59번 구역에 대면 되는 것이지, 59-xx의

주인은 아니지 않느냐는 식으로 언성을 높이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시비는 그렇다면 해당차량은 불법 주차차량이니 견인 신고를 하겠다고

하여 차를 빼고 끝나긴 했습니다만,

도대체 내가 돈을 내고 내가 주차를 하는 곳에서 왜 이런 시비를 겪어야하고

기분이 상해야하는지 이해를 할 수도 없고,

상한 기분도 쉬이 풀리지 않는군요..


하지만 이런 불법주차차량들로 인한 문제들 때문에

민원 전화를 하거나 이곳에 글을 써보거나,

이곳에 쓰여지는 민원과 답변을 읽어보면

항상 똑같은 답변과 사정에 대한 변명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반복되는 대답들은 결국 적은 인원으로 노력은 하고 있지만

시정이 잘되지 않고 있다. 는 간단한 문장으로 요약되더군요.


항상 이런 똑같은 민원과 답변이 반복된다는 것은

결국 문제는 알겠으나 개선될 가능성도 없고,

의지도 없으니 알아서 주차하란 이야기밖에 되지 않는 것 아닌가요?


항상 반복되는 이런 메아리 말고 향후에 어떻게 불법 주차와

거주자 주차제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핸 노력을 하실것인지에 관한

개선안을 들어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런 개선안은 보이지 고, 반복되는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이 어려운

일선 담당자분들의 반복되는 답변만 다시 계속 보인다면,

좀 심하게 말해서 구에서는 주차를 빙자하여 구민의 등을 쳐먹고 있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는군요.


이런 생각이 모두 오해라고 생각할 수 있게

보다 책임을 질 수 있고, 개선을 할 수 있는 분께서

거주자 주차제의 개선안에 대해 답변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돈받는 구역만 자꾸 늘리시지 말고,

그 돈으로 줄 수 있는 써비스의 개선안에 대해서 좀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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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용
답변 이○○님 안녕하십니까? 거주자우선주차구획 이용과 관련하여 불편을 겪고 계신 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거주자우선주차제 실시 6년이 지난 현재 제도 실시에 대한 홍보내용은 충분한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의도적인 부정주차를 하는 차량으로 인하여 배정차량의 불편함이 가중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배정차량의 차주가 부정주차 차주에게 연락하여 이동 협조가 이루어지지 않는 구간의 경우 감정다툼의 소지가 있음에 따라 부정주차 단속상황실(24시간 대기운영)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런 의도적이고 상습적인 부정주차가 발생되는 구간에 대한 대책으로 기간과 시간을 두고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부정주차 억제를 시키고 있습니다. 따라서, 합정동59구간에 대하여도 말씀주신 늦은시간(23:00경)에 며칠기간 의도적인 집중단속을 하도록 업무지시를 하여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이○○님의 가정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아래 담당자가 안내(처리)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처리부서 : 공영사업팀팀장 배익환, 담당 정만호(☎02-300-5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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