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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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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분야 | 문화센터 | ||||
| 제목 | 정말 시정을 하긴 한건가요?? | 작성자 | 김O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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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버스에 대한 건의 아닌 시정사항의 글을 올렸었는데.... 시정이 하나도 된 것이 없군요.. 셔틀 기사님의 위치가 얼마나 높은지... 나라 대통령도 안그럴꺼 같은데... 쩝.. 정말 타고 다는 한 사람으로서 묻고 싶군요.. 인사는 꼬박 꼬박 따박 따박 받고만 있고, 결코 겸손하지 않은 태도로 일관하는 기사가 어처구니 없네요.. 젊은 사람이 인사는 당연 씹는것이고, 나이 드신 할머니나 어르신들이 인사를 하는 것을 너무도 당연시 받는 태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는건지..... 원.. 아이들을 태우고 다니는 기사는 더욱 조심을 해야 하는건 당연한것을,,, 아이들이 떠들면 시끄럽다고 소리지르면서, 네비게이션을 틀어 뉴스나 드라마 보고,,, 더군다나 늘 차량 시간이 늦는 것은 당연하고, 본인이 조금 일찍 도착했을때 회원을 기다 리는건 있을 수 없는 일로서 ' 시간보다 일찍 일찍 나와야지 왜 나중에 손들고 세워달라고 하냐고' 말이 되는건가?? 조금 늦게 나와 세워달라는 회원에게 짜증이 하늘을 찌를 정도다.. 대체 무슨 기준으로 셔틀버스 기사를 채용하는건지 의심이 백배네요.. 우리가 내는 돈으로 그들의 급여가 나가는거 아닌지.. 설렁 그렇지 않다 해도 이곳은 서비스 사업중에 하나가 아닌가요?? 그렇다면 적어도 불쾌함은 심어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는거 아닌지.. 셔틀의 위험과 상쾌하지 못함 속에서 이용해야 하는 우리들은 그냥 당신네의 시정한다는 말만 믿고 무작정, 그냥 쭈욱, 말뿐인 듯한 약속을 기다려야 하는건지 다시금 묻고싶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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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안녕하세요? 저희 마포문화센터에 깊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여 주시는 김ㅇㅇ님께 감사드리며,주신 의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셔틀버스 기사분의 불 친절로 인하여 심려를 끼쳐 드린점 죄송하단 말씀드리며 교육을 통하여 여러번 주의도 주고 했습니다 만은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는점 죄송 스럽고 안타 까운 마음 뿐입니다. 충분히 검토하여 기사분을 교체하는 방향으로 시정 조치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마포문화센터 전 직원은 회원님들께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더욱더 노력 하겠습니다. 기타 궁굼하신 내용은 담당자에게 문의 하시면 성실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처리부서 : 센터관리팀(팀장 : 이 재 명, 담당자 : 박 용 기)전화 : 3274-866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