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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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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분야 | 공영주차 | ||||
제목 | 거주자우선주차 서교9-50 | 작성자 | 김OO | ||
자리가 10개에서 7개로 줄었습니다. 7개 자리중에서 4개는 항상 주차가 되어져 있으며 3개는 주차되어진 것을 볼 수 없으나 7개 자리 모두 이용중이라고 합니다. 7명의 서교9-50 구간을 배정받은 국민이 부정주차 단속요청을 했을 수도 있고 단속차량이 지나가다가(주기적인 순찰) 부정차를 발견하고 단속을 했을 수 있습니다. 부정차 단속한지 시간이 얼마 안 지났는지 5월 1일 23시 17분에 3번의 전화를 해왔습니다. 부재중 전화가 와있더군요. 그런 후 단속했다고 메시지가 왔습니다. 그래서 확인하러 가보니 단속이 안 되어져 있어서 부정차량의 사진을 찍어서 전송을 했더니 13-25구간의 사진들을 보내왔습니다. 단속한지 얼마 안지난 시간일지라도 같은 국민이 단속요청을 요청한 것이 아니면 단속한지 얼마 안지났더라도 단속하러 가야하는 것이 단속하는 분들의 업무입니다. 코로나19로 실직자가 정말 많은 시국에 급여를 받는 분들의 업무태도에 문제가 있습니다. 잦은 단속요청도 물론 보기 좋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적은 돈이라도 유료 사용을 하고 있으므로 단속을 확실하게 해야합니다. 서교9-50 구간은 작년 여름부터 재건축을 하는 곳이 2곳이 있어서 06시~17시 정도에는 공사차량이 항상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항상 봐주는 식으로 운영을 하다보니 유료 이용자에게는 강력한 스트레스입니다. 자신의 차량이 9-50에 배정이 안 되어져 있으면 주정차를 하면 안 됩니다. 시민 의식도 대단히 부족하지만... 단속하는 분들의 너그러움이 누구나 부정주차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과태료도 12,000원 부과여서 부담없이 부정주차를 합니다. 서교동 9-50구간 부정차량에 대한 단속강화 및 부정차량 발견시 즉시 견인 조치를 요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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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마포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거주자우선주차에 관심어린 말씀에 감사드리며 민원주신 사항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먼저 서교동 9-50구간 거주자우선주차를 이용하시는 고객님께 불편함을 끼쳐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마포시설관리공단에서는 거주자우선주차장 배정자분들의 주차 편의를 위하여 24시간 상시 단속(☎ 080-376-1100, 1101)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1일 22시부터 5월 2일 1시 사이에 9-50구간을 30∼40분 간격으로 단속을 실시하였습니다.(단속시간 2020-05-01 22:10, 2020-05-01 22:52, 2020-05-01 23:17, 2020-05-02 00:04) 단속 후 단속처리 결과를 발송하면서 다른 구간의 처리 사진을 첨부하여 혼란을 드린 점 사과드리며, 주기적인 순찰 혹은 민원처리 과정에서 부정차를 발견할 경우, 사전예고 없이 즉시 단속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배정자분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해당 구간의 부정주차 차량에 대한 지속적으로 집중단속 및 견인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밖에 더 궁금하거나 불편한 사항은 언제든지 아래 담당자에게 연락하여 주시기 바라며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처리부서 : 서울특별시 마포구 시설관리공단 거주자주차팀 책 임 자 : 거주자주차팀장 정광철(☎ 02-300-5070) 담 당 자 : 상황실장 황성진(☎ 02-332-5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