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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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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분야 공영주차
제목 누구를 위한 모두의 주차장제도인가 작성자 이OO
7월부터 합정동및 많은 지역에서 모두의 주차장을 시행하지만 앱을깔아도 주차자리는 나오지않고 실제 거주주차자리는 텅텅비어있는실정 나와같이 그지역에서 영세자영업을 학고있는 사람은 불법주차를 할수밖에없는 실정으로 몰리고있다. 이사업은 거주자 주차인의 민원폭주로 시작했다지만 실제 내가 받은 민원은 구청직원의 자작 민원으로 항의한 적도있다.직원의 답변은 거주자가 민원넣을까봐서 미리 차를 옮겨달라한거라는 황당한 답변이다. 자리가 많이 비어있는상황에서 그런조치라니 웃음만나온다. 이제 생각해보면 모두의주차장 앱사업권자에게 이사업을 넘기기위한 것으로 보일정도이다. 이사업의 시행이 그지역 주차장을 갖추지못한 영세 사업자에게 얼마나 어려움을 주는지 이런것 정도는 생각해주는 사업이 되었으면하는 바랍입니다. 주차장자리가생기면 주차사업자에 넘기는 것만 만들지말고 거주자주차구역으로 많이 만들기를 바랍니다. 최근 거주자구역이 마땅한 골목길에도 유료 사업자에게 넘기는 주차선을 그린걸보고 헛웃음 켰던일이 생각나네요. 이무쪼록 사업시행에 많은 고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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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거주자우선주차에 관심을 가지시고 주차장 운영에 참여해 주신 고객님께 감사드리며, 문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리 공단은 마포구청에서 위탁받은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중 거주자우선주차장은 1년에 두 번 점수제로 정기배정을 하고 있으며, 1순위 인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이외는 거주자를 중심으로 배정처리하고 있습니다. 그 외 관내 주차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거주자우선주차운영을 방문주차로 탄력적 운영하였으나, 현 방문주차장을 이용 하시는 고객님들께서 시행 동 외 주차, 즉시 연락가능 번호 미 부착, 기존 배정자의 차량 이동 요구 시 미 이동조치 등 방문주차권 이용약관을 이행하지 않아 정기 배정자 주차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우리 공단에서는 민원이 발생 되는 구간에 대해서는 방문주차 운영을 중지하였으며, 이를 대체하는 방식으로 모두의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두의 주차장은 마포구 공유사업 중 하나로 거주자우선주차 배정자가 주차면을 이용하지 않는 시간대에 스마트폰 앱(모두의 주차장)을 이용하여 주차공간을 필요로 하는 다른 운전자에게 공유하는 사업으로 현 정기배정자의 공유 시 주차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는 거주자우선주차장은 배정자의 원활한 주차를 중심으로 운영 되는 곳으로, 거주자의 주차해소를 중점으로 거주자를 위해 만들어진 주차장임을 다시 한번 안내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현 모두의 주차장 확대화 시행은 7/1부터 시행하여 운영 된지 3일로 아직 활성화가 되지 않아 공유가 적음을 말씀드리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포구청과 우리 공단에서는 해당지역 배정자에게 안내문 발송 및 안내문자 등 많은 홍보를 하는 등 공유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그 밖에 더 궁금하거나 불편한 사항은 언제든지 아래 담당자에게 연락하여 주시기 바라며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처리부서 : 서울특별시 마포구시설관리공단 거주자주차팀 처리책임자 : 거주자주차팀장 정광철(☎ 02-300-5050) 처리담당자 : 거주자 배정담당 오흥근 (☎ 02-300-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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