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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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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포구 시설관리공단/프론트-가운데 계셨던 여직원님,,,
작성일 2013-06-24 작성자 전평순
2013년 6월 24일 월요일... 아침부터,찜통더위다.짜증이 몰려오기 시작했다.나는 아현 7구역에 거주자 주차를 하고 있는 민원인이다.그러나,정작,,,,우리 집앞에는 10구역....난,,배정을 못 받아서.7구역쪽에 한다.그러다보니...우리집에 물건을 내리고 다시 주차를 하러갈려고 하면? 마포 공덕동 로타리까지 차를 돌려서 다시 주차를 해야한다.거리상으론,300미터정도지만...큰도로로 나가서,서부지방법원을 돌아서,,,마포경찰서를 경유해서,,,,다시 한바퀴..삥돌아야한다.머......그래도 어쩔수없다. 10구역에는 대기자가 20명이 넘는다고 하니....난,,,,,이런 수고로움은? 견뎌야한다... 여하튼,,,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오늘 아침에 마포 시설관리공단을 찾았다.들어가자마자...굉장히 바쁜 그녀(이름은? 잘 모르겠음/가운데 앉아 계셨던 분)가 나를 반갑게 맞는다.... 내가 사연을 설명하자...그 여직원분께서는? 마치 자기 일인것처럼,공감해주고,해결방안을 찾으려고,,,,무지 애를 쓰신다.... 솔직히,난,그런정도까지의 서비스응대까지는 바라지 않았다.그냥,형식적으로 기계적으로라도,, 나의 고충을 들어주기만 하면? 그걸로 족하다. 하지만,,,,오늘은 그게 아니었다.진심으로,,,가슴에서 우러나오는,,,몸에 베인,써비스!!! 그런게 느껴졌다.이번 분기에는 비록! 가능성이 없지만.다음분기를 기약해보자는 그녀의 말,,,,나를 안심시키고,기분좋게 만든다. 짜증이 나는 여름,,,주차하는게,,,너무 어려운 요즘,,,여러모로,난(민원인) 피곤하고 괴롭지만. 참아야겠다.나같은 사람을 하루에 수백/수천명 응대하는 그녀의 수고로움이 빛을 바래면 안되니깐,,,,,, 건승을 기원합니다. 저는? 그냥,,,,7구간에 주차하겠습니다. 신경쓰지 마십시요~~~ 할수없죠ㅡㅡㅡ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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