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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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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분야 | 공영주차 | ||||
제목 | 상암주민센터 앞 주차장 관리 문제 | 작성자 | 유OO | ||
수고 많으십니다. . 마포구 상암동 주민입니다. 상암동 주민센터주변 식당을 자주 이용한는 편입니다. 얘들도 있고 해서 오늘은 차량을 가지고 나왔고 알시다시피 주변일대에 주차장 공간이 부족하여 30분을 헤매다 상암주민센터 앞 주차장에 주차하게 되어습니다. 도로변에 불법주차로 매우 혼잡하하여 남에게 피해를 줄까 공영 주차장을 찾았지요.. 인근식당에서 식사 마치고 주차장에 가보니 차량이 없더군요.. 나와서 출입구를 보니 플랭카드에 거주자 우선주차이고 견인될 수있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저녁시간 어두어 질때면 플랭카드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출입구에 별도의 차단장치도 없이 Open 되어 있구요.. 유심히 플랭드 안내문 보지 않는한 누가 봐도 공영주차장입니다.. 식사후 차량찾는 동안에 보니 열심히 견인해 나르더라구요.. 사기당한 기분입니다. 일반차량 이용불가라면 당연히 게이트 설치를 하던지 출입통제를 해야 된는거 아닌가요? 오픈시켜 놓고 차주 없을때 열심히 견인하는 모습이 의도적이라고 밖에 의심할 수 없습니다. 견인업체와 무슨 연관이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하여간 식사 잘하고 덕분에 아이들 끌고 견인소로 걸어가서 밥값 이상에 견인료 납부드리고 집에 왔습니다. 이해가 안되는건 주변 길바닥에 차량통행 막고 불법주차된 차량은 하나도 건드리지 않고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만 열심히 퍼나르건 무슨 이유인가요.. 불법 단속이라기 보다는 모르는 차량 끌여들여서 수익사업하는 걸로 밖에 이해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견인하기 전에 전화 한통이면 바로 와서 차를 이동시킬수 있는데 그렇게 하지않는 이유는 뭔가요? 수익사업인가요?? 저는 다시 이번에 알았으니 다시는 주차하는 일이 없겠지만 처음가는 차량은 모르고 주차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플랭카드하나 걸어 놓고 불법 공지했다고 주장하지 마시고 관리자를 두던, 출입통제 장치를 하던 하세요.. 개인도 아니고 구청에서 구민들 돈 뜯는 듯한 느낌 받으니 너무 언짢내요.. 개선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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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거주자우선주차에 관심을 가지시고 주차장 운영에 참여해 주신 고객님께 감사드리며, 거주자우선주차 이용 관련 문의 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거주자우선주차장의 단속은 미배정차량이 거주자우선주차장에 부정주차한 경우의 단속으로 주차장이외의 도로변 불법주차는 마포구청 교통지도과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따라서 우리공단은 도로변 불법주차에 대해서는 단속권한이 없습니다. 단속되신 상암주민센터 앞 주차장은 배정된 차량의 단속요청이 많은 부정주차 다발지역으로 주차질서 확립을 위한 단속현장에서 사전에 연락을 드리기는 어려운점이 많이 있습니다.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미배정된 차량은 단속될 수 있음을 알리는 안내판은 현수막이외 이용안내판을 주차장 사방에 부착하였으나 야간에 식별이 어렵다는 고객님의 의견을 수렴하여 보완조치토록 하겠습니다. 거주자우선주차장은 사전에 배정된 차량만 이용할 있는 주차장으로 차량관리나 요금정산이 필요없어 따로 관리자를 배치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 밖에 더 궁금하거나 불편한 사항은 언제든지 아래 담당자에게 연락하여 주시기 바라며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처리부서 : 서울특별시 마포구 시설관리공단 주차사업팀 책 임 자 : 주차사업팀장 윤병구(☎ 02-300-5050) 담 당 자 : 임경호(☎02-300-50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