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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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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분야 공영주차
제목 거주자 우선 주차 부정주차 요금 부과에 관한 불만사항 작성자 정OO
안녕하세요, 이사장님이하 관련부서장님!

오늘 2016년 5월 27일 오후 1:27분에 상암동주민센터앞 주차장에 그 동네에 있는 지인을 만나러 갔다가 주차장 옆의 식당에서 약속차 점심을 먹고 2시30분경에 나갈려고 보니 "부정주차요금 부과"에 견인대상자동차 딱지를 발견하였습니다. 저는 진출입로가 완전 오픈된 상태에 부정주차라고 이해도 되지 않고, 요금부과의 계산체계도 이해 안되고, 국가장려차량인 하이브리드 경우 다른 공공, 공용 주차장에서 할이이 되기에 할인 받는 방법을 확인하고자 전화를 했더니, 팩스를 보내라 사진을 보내라고 요구하고, 전화번호로 사진을 보내려니 이전화, 저전화 확인해야 되고 확인받고 반값 지불할려고 귀가해서 은행이체를 할려니, 요금이 맞지 않다는 에러 메세지만 자꾸 떠서 은행에 전화를 해서 확인하니 수신하는 계좌에서 요금이 금액에 맞추어져 있기에 수신자에게 문의하라고 해서 또다시 시설공단에 전화하니 담당자가 없어서 월요일에 전화를 준다고 기다리라고 하니 저는 아직도 부정한 사람으로 기분 나쁘게 이렇게 민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서울시 구청에서 관리하는 시설공단이면 공용 시설에 공공 기관에서 관리하는 곳인데, 관리체계도 제대로 만들어 놓지 않고 잠깐 주차하려다가 남은 하루 종일 부정한 사람으로 낙인 찍히는 기분 과히 좋지가 않네요, 여기에 문제점과 기분 나쁜 점들을 기재하니 확인하시고 답변 및 가능한 시정조치 희망합니다.

1/ 오픈된 곳에 달랑 플랭카드만 걸어놓고 잠시 주차하고 가는 사람에게 부정주차라고 확정하고 부정주차요금 부과 딱지를 끊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시설을 무인 바리케이트나, 유인 바리케이트로 현장의 진입로부터 물리적으로 막아서 유료임을 알리게 한다면 처음부터 들어가지 않거나 이런 오해와 기분 나쁜 결과, 해결이 안되서 바쁜 시민의 시간을 들이게 하는 것은 시민의 편의를 위함이 아닌 불편함을 야기시키는 것입니다.

2/ 애초에 들어갈 때부터 당일 요금을 부과하는 유료주차장임을 인지할 수 있다면, 부근 식당에 주차해 놓거나, 바로 옆 지인의 아파트에 주차하여 해결할 수도 있었을 텐데, 시민에게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도록 오픈된 곳에 주차를 유도하며 바로 부과하는 처사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3/ 설령 오해로 그렇게 주차를 하게 되었으며, 요금이 부과되거나 견인된다고 바로 연락을 주면 앞 식당에서 나와서 식당에 대든, 그 동네 아는 지인의 아파트에 대든 해결할 텐데 시민에게 충분히 오해가 되도록 오픈해 놓고 부정주차요금을 주차하게 하니 너무 기분이 상하네요...다른 곳은 부정주차를 하게 되면 못하게 시설을 해 놓거나, 오해의 소지로 유료주차장이니 요금부과되기 전에 혹은 견인조치되기 전에 이동하라는 사전통지를 하게 해서 오해로 인해 발생한 시민의 조치를 하도록 해야지 바로 앞 식당에서 밥 먹고 와서 당하는 황당한 사례라 이해가 안되네요. 또 바로 앞 지인의 아파트도 있는데...

4/ 국가 장려차량인 하이브리드차량이라 모든 공공, 공용 시설에는 반값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그 확인 절차를 받는데 대행하시는 곳에 설명듣고, 다시 확인하시는 분에게 전화하고, 팩스를 넣어라(어느 누가 차에 팩스를 가지고 다닙니까?) 사진을 넣어라, 다른 전화에 사진을 찍어서 넣어라, 근데 다시 확인 전화 올 때까지 기다려라(누가 한가하게 평일 대낮에 이렇게 시민의 시간을 허비하며 불편하게 하나요?), 아직도 해결이 안되서 월요일에 전화를 기다려야 한다고 하니 이해가 안되네요...

5/ 부정주차 요금 딱지를 발행했으면 정정당당하게 살고싶은 사람에게 바로 해결할려면 바로 해결되는 시스템을 만들어 놓고 관리를 해야지, 담당자는 없다, 사진은 다른 전화로 넣어라, 이체입금만 되고 현장에서 현금 납부는 안된다, 이체를 하려는데 할인요금이 안되니 은행에 다시 전화 확인해야 하고, 은행문제가 아니니 시설공단에 확인해애 하고, 또 담당자가 올때까지 기다려라, 다른 계좌번호 줄테니 기다려라, 월요일에 다시 전화 줄테니 기다려라.... 이게 무슨 시민의 편의를 보게 하는 행정입니까? 기분까지 상하게 하고....

요구 사항은
첫째, 애초에 유료주차장이니 물리적으로 인지하도록,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시스템을 만들어 주시거나,
둘째, 오해(?)로 인하여 부정주차이고 요금부과되니 부과되기 전에 이동할 수 있게 가능하도록 통지해 주는 시스템을 하거나,
셌째, 오해(?)로 주차하면 요금 부과되니 즉시, 바로 정당하게 확인받고 납부하고 영수증처리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던지,

충분히 오해의 여지를 남겨놓고, 오해 하도록 유도하여, 부정주차자로 확정해 버리고, 요금 부과를 해 버리고, 확인받고 영수처리가 안되는데 행정 시스템은 도대체 시민의 편의를 위한 행정이라고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몰래(?) 딱지 떼는 사람은 있는데 딱지는 발급하게만 몰래 하게 하고 확인은 다른 몇군데 전화로 받도록하며, 요금 부과 체계도 불편하게 하고, 무슨 부정주차를 유도하는 파파라치를 고용해서 주차요금 딱지만 부착하게 하는 행정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공공기관이 돈벌이를 하시는 겁니까?

불법 저지르고 살고 싶지도 않고, 부정한 행동하고 싶지도 않고, 정당하게 살고 싶은 시민에게 상당한 불편을 주고, 오해를 하게 하고, 기분을 상하게 하는 행정 시스템이라 구청장님, 시설공단 이사장님, 아니면 해결 가능하신분들이 보셨으면 합니다....

아래 사진의 간판처럼 "거주자 우선 주차"라고 하면 비거주자는 비어있으면 댈 수도 있는 것으로 충분히 오해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거주자 우선 주차"라고 되어 있고 시스템적으로 비거주자가 유료임을 인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면 비거주자는 다른 방도를 찾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적절한 유료 주차장 시스템이라면 정당하게 요금을 내고 정당하게 해결하고 깔끔하게 해결되지 않겠습니까?

답변, 가능한 시정 조치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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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용
답변 마포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영주차장에 관심어린 충고에 감사드리며 민원주신 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먼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는데 불편을 겪으신 점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거주자주차장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만든 제도로서 근무자가 상주하며 요금을 받는 노상주차장과는 운영체계가 다른 주차장으로 배정신청을 하여 배정을 받은 차량만이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입니다. 거주자 우선주차장은 배정받은 차량만이 주차가 가능하며, 배정받지 않은 차량은 부정주차할 경우 주차장법 및 서울특별시마포구주차장설치및관리조례에 따라 단속대상이 됩니다. 말씀하신 상암동 거주자주차장 안내사항에 대해서는 좀 더 보완하는 방법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정주차요금의 할인사항에 대해서는 증빙서류가 첨부가 되어야지만 할인이 되는 사항이라 증빙을 요구한 사항이며 전용계좌의 오류로 인해 불편을 드린점은 다시한번 사과드리며 공단의 다른 계좌번호를 문자로 안내드렸습니다. 단속에 대한 이의신청은 단속용지 뒷면의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시어 팩스(02-376-4068)로 전송하여 주시거나 자세한 이의신청에 대한 문의사항은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주차사업팀(02-300-5040)으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그 밖에 더 궁금하거나 불편한 사항은 언제든지 아래 담당자에게 연락하여 주시기 바라며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처리부서 : 서울특별시 마포구 시설관리공단 주차사업팀 책임자 : 주차사업팀장 이재명(☎ 02-300-5050) 담당자 : 원종문(☎ 02-300-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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