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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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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분야 | 공영주차 | ||||
제목 | 공익요원의 전화응대가 너무 불친절합니다. | 작성자 | 곽OO | ||
지난 1월 5일 밤 10시쯤 거주자주차구역에 제가 부정주차를 하여 견인차 보관소에서 견인료와 보관료를 납부한후 그외 주차단속관련해서 문의할것이 있어서 지난 1월6일 오전 00시30분경에 관리공단에 전화를 했었는데 상식이하의 전화응대를 겪었습니다. 당시 거주자 주차구역 부정주차와 그 외 도로점유 불법주차에 대해 궁금한것이 있어 몇가지 물어보는데 물어보는것에 대한 답변은 안하시고 그저 '우리 관할이 아니다.'라는 말만 반복하다 나중엔 제 말투까지 문제제기 (제가 제기한것이 아니라 전화받던 공익요원이 문제제기하였습니다.)한후 아무런 통보없이 먼저 전화를 끊더군요. 재차 전화를 해서 같은 답을 요구하였을때엔 "불법으로 단속을 걸렸으면서 배아파서 이러는거냐?"라는 내용의 도덕강의까지 들었습니다. 통화가 길어지고 흥분한 제 탓도 있겠지만 욕을하거나 비속어를 쓴것도 아니고 주차단속중 다른 관할의 불법행위는 어떻게 처리하는지에 대한것만 물어본것 뿐인데 도대체 왜 그 질문에 돈몇푼때문에 억울해해서 진상부리는 사람 취급을 받아야하는지 이해할수가 없군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전 당시 제 부정주차행위에 대한 견인료와 보관료를 적법하게 납부한 후에 문의를 위해 전화한것일 뿐입니다. 반드시 조치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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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곽○○ 님 안녕하십니까? 주차장 이용과 관련, 불편을 겪으신 데 대해 우선 사과의 말씀 드리며 제기하신 민원은 다음과 같이 처리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우선 우리공단에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의 응대 태도로 인하여 불쾌감을 느끼신 점 진심으로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제기하신 민원에 대해서는 소속 상황실장이 해당 사회복무요원에 대해 특별 친절응대 교육을 실시하였고 구두경고하고 향후 유사한 민원 발생 시 엄중 문책할 것임을 주지시켰습니다. 우리공단은 앞으로도 위와 같은 민원의 재발 방지를 위해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교육과 관리 감독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곽○○ 님께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더 필요한 상황은 아래 담당자가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처리부서 : 주차사업팀[팀장 윤주동, 상황실장 안정호 (☎02-332-5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