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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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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용 제목 내용
민원분야 공영주차
제목 주차관리요원에게 모욕적인 처사를 당했습니다. 작성자 임OO
2014년 8월 14일 21시 20분경 용강동4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했던 시민입니다. 주차관리요원이 다가오더니 제가 차에서 내리자마자 다짜고짜 2200원을 지불하라 그랬습니다. 주차요금안내판을 자세히 확인하지 못한 터라 어째서 그런 요금이 나왔냐고 물었더니, 귀찮다는 말투로 훈계하듯이 스마트폰에 그렇게 찍히니까 그 요금이 맞지 않느냐고 대꾸하는 겁니다. 자세히 물어보고 싶었으나 고압적인 자세에 질려 알았다고 하고 주차비를 지불했습니다.

여기까진 그나마 참겠는데, 황당한 건 다음 일입니다. 제가 좀 떨어지자 그 관리요원이 모두가 들리도록 큰 소리로 입에 담기 어려운 쌍욕과 함께 "2200원이 비싸다고 그 난리야!"라는 식으로 외치는 겁니다. 동행자가 있어 참았는데, 없었다면 한 판 싸웠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상식밖의 행동으로 엄청난 인격적 모멸감을 느꼈으며 하루 일과를 마치고도 분이 풀리지 않아 이렇게 글을 씁니다. 주차영수증에는 담당자 이름이 채혁기라고 적혀있는데 이게 그 사람 이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예의조차 갖추지 않는 주차관리요원에 의한 피해자가 더이상 발생하지 않길 바라며,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부디 적절한 조치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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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용
답변 임○○님 안녕하십니까? 용강동 노상주차장 이용과 관련, 불편을 겪으신 데 대해 우선 사과의 말씀 드리며 제기하신 민원은 다음과 같이 처리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해당 주차장 근무 직원이 고객님께 불친절하게 대한 점 해당 직원에 대하여 엄중경고하였고, 별도로 특별 친절교육과 고객응대 요령 교육을 실시하겠으며 향후 이런 민원이 재발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하겠습니다. 노상주차장 운영과 관련, 지적해 주신 임○○님께 감사드리며 불편을 겪으신 점 다시 한번 사과와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처리부서 : 주차사업팀[팀장 윤주동, 담당자 이정현(☎02-300-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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