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Script 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일부 콘텐츠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Home > 고객의소리 > 이사장에게 바란다

이사장에게 바란다

새소식 상세보기
제목 내용 제목 내용
민원분야 공영주차
제목 홍대앞 주차관리 요원 정순식이란 사람! 작성자 김OO
홍대앞 주차관리요원 정순식이란 사람에 관해 민원을 제기합니다. (8월 14일 저녁 9시경 홍대 조폭떡볶이 앞에서 겪은 황당한 사건으로 이름은 본인이 정순식이라 이야기했으나 이마저도 거짓으로 말하였을수도 있어 정확한 시간을 기재하니 근무시간을 체크하면 해당 근무자를 확인할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휴일전이라 모처럼 아내와 아이들을 데리고 홍대앞을 갔습니다. 저녁을 먹으려는데 주차할곳이 없어 그냥 떡볶이나 먹기로 했습니다. 조폭떡볶이 앞 공영주차장에 주차된 차들 뒤에 내차를 정차하고 자리가 나기를 기다리기를 30여분, 드디어 제가 차를 대고 기다리던 바로 앞차 주인이 주차요금을 계산 하고 있었습니다. 저의 아내는 바로 뛰쳐나가 자리를 맡아 기다렸고 저또한 그 차가 빠지기를 기다리다 주차를 하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때 주차 관리 담당자가 달려와 다짜고짜 내차를 빼라는겁니다. 그자리는 예약이 되어 있다던군요. 공영주차장에 웬 예약이냐 따졌지만 이미 다른차가 후진으로 제가 주차한 쪽으로 다가오더니 본인이 먼저 예약을 했다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자리에서 삼십분 넘게 기다렸다고하니 주차 관리인이 그런건 중요치 않다는 겁니다.화가 났지만 다른 사람들과 말다툼 하기도 싫고 또 마침 근처자리가 비어 그럼 저쪽에 내가 대겠다 말하고 차를 빼주려했습니다. 다시 제 차로 돌아가려는데 다른차가 오더니 주차를 하는겁니다. 그래서 이쪽엔 내가 먼저 말했는데 왜 다른차가 대느냐 했더니 그건 자기 마음이라는겁니다. 아 이건 뭡니까?! 삼십분이나 바로 뒤에서 기다리다 주차까지 다 한 내차는 다른사람이 예약했다며 빼라더니, 마침 자리가 나서 그럼 이쪽엔 내가 대겠다 하고 돌아서니 막 들어오는 다른차를 주차하게하고...어이가 없는것은 본인이 무슨 왕인듯 자기말이 법이라는 듯한 태도는 너무나도 불쾌했습니다. 다른 차주들과 언성을 높이기 싫어 그냥 내 신분을 밝히고 명함까지 주었고, 소속과 이름을 물어보니 계속 얼버무려 끝까지 캐물어 받아적은 이름입니다.(이 이름은 거짓이 아닌 본인것이길 기대합니다) 여하튼 수원 사는 우리가족은 모처럼의 서울 나들이에 저녁도 제대로 못먹은채 완전히 망친 하루가 되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정말 짜증이 나고 분하군요. 나는 나의 민원이 어떻게 처리가 되는지 끝까지 지켜볼 생각입니다.
무슨 수고를 들이든,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해당 주차관리인의 태도를 분명히 바로잡아 다시는 나같은 일을겪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도록 해야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사장에게 바란다 상세보기
제목 내용
답변 김○○님 안녕하십니까? 홍대노상주차장 이용과 관련, 불편을 겪으신 데 대해 우선 사과의 말씀 드리며 제기하신 민원은 다음과 같이 처리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해당 주차장에 배치된 직원이 고객님께 불친절하게 한 점에 대해 해당 직원을 엄중경고하였고, 별도로 특별 친절교육과 고객응대 교육을 실시하여 이같은 민원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리감독을 강화하겠습니다. 노상주차장 근무요원과 관련 제보해 주신 김○○님께 감사드리며 불편을 겪으신 점 다시 한번 사과와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처리부서 : 주차사업팀[팀장 윤주동, 담당자 이정현(☎02-300-5057)]

목록

만족도 설문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평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