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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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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분야 공영주차
제목 연남동 주차장(마포구 동교로 240 ~ 269) 유료라고 쓰여있는데 왜 일반인사용못합니까 작성자 이OO
유료라고 쓰여있어서 대 놓았는데 바로 앞에 있는 가게도 아니고 옆옆옆에 장사 잘 되는 가게에
주차관리하는 아저씨가 차빼라고 하고 견인하겠다고 까지 해서 깜짝 놀라서 달려갔습니다.
유료라고 쓰여있어서 돈내고 세우려고 세워놓고 모임에 간거였는데

유료아니냐고 물어보니
여기는 유료가 아니고 다 '지정'이라고 하는데 지정이란 말이 뭡니까?
구청에서 유료공영주차장인것처럼해놓고 음식점자리로 지정해주고 자릿세 받는겁니까?
지정이란 말이 뭔지 궁금합니다.

사실 공휴일 일요일에는 아예 못대게 줄줄이 콘세워놓고, 혹여 빈자리있어 이용하려고 하면 달려와서 차빼라고 하고 하는것, 연남동 드나드는 사람들 다 아는 사실입니다.
음식점도 장사해서 먹고살아야하니 이해하자 하고 되도록이면 공휴일엔 사용하지 않으려고했는데

이젠 뭐 아예 관리하는 사람없고 음식점 지정이라는 말은 뭡니까?

음식점 주차관리하는 아저씨들이 여기저기있어서 완전 자기들구역처럼 관리하시는데
왜 일반시민이 사용할수 없는겁니까? 음식점에서 돈받고 음식점 주차장으로 쓰는겁니까?
여기는 유료라고 쓰여있어도 관리하는 사람도 없고 그냥 지정이다!
라고 하는데 지정이라는게 무슨말인지요?

한두번이 아닙니다. 저만 당한것도 아닙니다. 제 주변사람들 줄줄이 사연 모아서 다 올려드릴수도 있습니다. 음식점 이름도 다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견인하겠다는 문자메세지도 보여드릴수있습니다.

공영주차장 운영안할거면 유료 표시를 지우고 공영주차장 시설안내 표지를 지우시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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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님 안녕하십니까? 마포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영주차장에 관심어린 충고에 감사드리며 민원주신 내용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연남노상주차장은 기사식당 등 상점들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으로 점심시간의 혼잡 등을 고려하여 상점이용고객의 주차면이용에 대하여 주차요금을 부가하여 상점에서 주차요금을 정산하고 있을 뿐 지정된 자리는 있지 않습니다. 일부 상점에서 이○○님과 같은 일반 공영주차장 이용자들에게 주차를 못하게 하는 경우가 있어 공단에서도 수시로 상점 측에 일반이용자들의 주차를 제한하지 못하도록 계도하고 있음에도 이○○님의 공영주차장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우리공단에서 좀 더 지속적인 단속 및 계도를 통해 공영주차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공영주차장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말씀드립니다. 우리공단의 답변이 부족하거나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 연락처를 연락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님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처리부서 : 주차사업팀, 팀장 정만호, 담당자 임경호(☎02-300-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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