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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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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분야 | 문화센터 | ||||
제목 | 유체단 학부모입니다. | 작성자 | 김OO | ||
밑에 분도 등록하신 것처럼 아침에 참 황당하더군요.. 공익이 안탔으니 엄마가 동승하지 않는 아이는 태울수가 없다니요. 기사분의 의중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지켜본 바에 의하면 센터측이든 셔틀 기사분이시든 책임을 떠넘기기 급급하군요. 센터는 기사분들에게 자꾸 책임 추궁을 하니 기사분들은 책임 질 일은 안하시려는 것 같고...거기에 피해는 일반 회원, 및 유체단 아이들이 보는군요. 정말이지 시간이라도 제대로 맞추면 이렇게 말도 안합니다. 셔틀이 매일 늦게 오는 바람에 1교시는 거의 깍둑 수업을 합니다. 또 4호차 기사분들은 왜 그리 자주 바뀌십니까?? 어디서 어떤 애가 타고 내리는지 파악은 커녕 하루가 멀다하고 기사분이 바뀌니 그 분들 바뀔때마다 셔틀버스 오는 시간은 천차만별이구요.. 겨울부터 얘기한거지만 추운날 언제 올지 모르는 버스를 기다리기란 정말 힘듭니다. 하원하는 편에 공익분에게 제발 아침에 늦지 말라고 충고도 했습니다만... 더 중요한건 셔틀 버스 자체가 넘 늦게 온다는 겁니다. 유독 4호차만 연일 고통을 치르네요. 교통이 막힌다는지 코스가 길다던지는 이제 변명이 안됩니다. 1년을 다녔었고 또 1년을 다니는 재원생 입장에서 제대로 잘 하시는 기사분들도 분명 계셨었거든요. 또 그만큼 봐 왔었구요. 정말 왜 유독 4호차만 이리 힘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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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반갑습니다, 마포문화센터에 깊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여 주시는 김정현님께 감사드리며, 주신의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김정현님께서 지적해 주신 셔틀버스 도우미 문제로 인하여 이런일이 발생하여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겠으나 예고없이 공익근무 요원의 결근으로 인하여 발생된 사항으로 대처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기사분들은 안전을 위하여 신경을 쓰다보니 보호자가 없는 유아들은 탑승 시킬수가 없어 이렇게 할수밖에 없음을 이해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기사가자주 바뀌는 것은 차량을 교체하여 운행을 하다보니 이러한일이 발생된 것 같습니다 빠른시일내에 시정하도록 조치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마포문화센터 전 직원은 회원(구민)님들께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기타 궁금하신 내용은 담당자에게 문의하시면 성실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처리부서 : 센터관리팀(팀장 : 이재명, 담당자 : 박용기)☎3274 - 86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