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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마포구시설관리공단, 공영주차장 열화상 관제시스템 운영 본격화 | |||||
보도일자 | 2025-03-19 | 보도매체 | ||||
서울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은 전기차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내 24시간 열화상 관제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전기차 화재는 중대형 사고로 확대될 수 있어 이를 사전에 차단하고 실시간 감지를 통한 초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한 실시간 감지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지난해 망원나들목 공영주차장에서 시범운영을 통해 시스템의 효과를 검증하고 이달 17일 6개 지하 주차장에 시스템을 추가 구축해 총 7개의 공영주차장에서 운영 중이다. 또 내년에 10개 지상 주차장에 시스템을 추가하고 2027년부터는 무인 주차장 17곳에서 통합 관제시스템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공단은 이번 열화상 관제시스템을 통해 전기차 화재 발생의 초기 징후를 빠르게 포착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화재의 중·대형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단은 시민들이 공영주차장을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고 향후 다른 시설로도 해당 시스템을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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