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공단소개 > 공단홍보관 > 보도기사
공단홍보관 > 보도기사
| 제목 | 내용 | 제목 | 내용 | |||
|---|---|---|---|---|---|---|
| 제목 | 마포구시설관리공단, '마포농수산물시장 운영개선 및 활성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
| 보도일자 | 2024-10-31 | 보도매체 | ||||
|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규, 이하 공단)은 마포농수산물시장(이하 시장) 발전시키기 위한 '마포농수산물시장 운영개선 및 활성화' 연구용역에 대한 진행사항 점검 및 실현 가능한 로드맵을 도출하기 위해 지난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공단 이사장 및 공단 임직원을 비롯해 마포구의회 최은하 복지도시위원장(성산2동, 상암동), 마포구 경제진흥과장, 상인대표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금까지의 연구 추진상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중간보고에서 제기된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 진행될 최종 연구용역 결과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토의와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주)도시경영연구원은 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환경분석, 이슈 진단 등을 통해 시장 활성화에 방향 제시를 하였으며, 시장 활성화를 위한 개선안으로 ▲서울시 현대화 사업(서울시에서 별도 용역 추진 중) 연계 ▲서울시 먹거리 전략 연계성을 검토하고, ▲유통 이슈 개선 ▲문화관광형전통시장 지원 사업 추진을 제안하는 등 그동안 추진해 온 연구용역에 관한 중간보고에 대해 발표했다. 공단 관계자는 “소비 형태와 유통환경의 변화는 지역 소상공인을 비롯한 전통시장의 변화를 가속시키고 있다”라며 "이번 연구용역이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소비형태의 변화와 급변하는 소비환경에 맞춘 전통시장의 대응 방안을 제대로 찾아 마포농수산물시장의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전문가 의견을 반영 후 오는 11월 중 최종 보고회를 거칠 예정이다. |
||||||
| 첨부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