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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업장 폐기물 배출자 신고, 區 폐기물 1만톤 감량에 동참 | ||||
보도일자 | 2024-07-15 | 보도매체 | |||
사업장 폐기물 배출자 신고, 區 폐기물 1만톤 감량에 동참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규)은 區로부터 위탁받아 관리하는 마포구청의 생활폐기물을 종량제봉투 처리방식에서 자체 처리 방식으로 전환하여 사업장폐기물배출자 신고를 통해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공공폐기물시설의 처리부하를 완화하고자 하는 서울시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다. 폐기물관리법에 따르면 폐기물의 발생량이 1일 300kg 이상 시설에 대해 사업장폐기물배출자 신고 의무 규정을 두고 있으나 공단은 區와 협의하여 300kg에 못 미치는 마포구청 배출 쓰레기에 대하여도 배출자 신고를 통해 폐기물 감량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힘을 보태겠다는 것이다. 최근 마포구는 구민의 뜻을 모아 상암동 쓰레기소각장 건설 반대와 그 대안으로 쓰레기 감량을 위한 “폐기물 감량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폐기물 배출자 신고 처리 강화, 커피 찌꺼기 재활용, 소각제로 가게 확대 등 정책을 통해 올해 1만 톤의 쓰레기 감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區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區 정책에 적극 동참하며 마포구민 행복지수 1위 달성에 조금이나마 일조한다는 자부심으로 시설관리 전문공기업으로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02-3153-8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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