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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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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분야 | 공영주차 | |||||
| 제목 | 거주자 우선주차 구역 단속에 대한 불만 | 작성자 | 윤O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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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DMC 부근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입니다. 우선 마포구 상암동 인근 주차시설 부족에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근무지 빌딩 주차는 만차이며, 인근 사설주차장도 일찍 가지 않으면 자리가 없습니다. 공영주차장을 찾아보니 주변 지하철역 공영주차장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수색역이든 DMC역이든 주차를 하면 택시를 타고 근무지로 이동할 수 밖에 없습니 다. 게다가 공영주차장도 만차일때가 많습니다. 차를 주머니에 넣고 다닐수도 없고, 부득이하게 자가를 이용해 출퇴근 하는사람들은 정말 정당하게 주차할 공간이 부족한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 최근들어 더욱 많아진 유동인구 및 차량에 비해 주차시설이 턱없이 부족한데도 무자비한 불법주차 단속만 실시하는 듯합니다. 이동형 CCTV 단속, 좋습니다. 단, 단속을 했는지라도 알려주면 차량을 이동하든 앞으로 주차에 더욱 신경쓰든할텐데, 아 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1~2주 전 단속된 단속통지서가 4장이나 한꺼버네 날라옵니다. 이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정말 원활한 도로교통을 위하거나 시설관리차원에서 단속을 하 는거라면, 차량을 이동시키거나 다시는 주차하지 않도록 방지하는 것이 우선 아닙니까?? 4일 연속 단속하고 아무런 통보도 없다는건, 과태료 수입을 벌어들이겠다는 취지로밖에 받 아들일수 없습니다. 또, 상암동주민센터 앞 공터는 '거주자우선주차구역'이라고 얼마전 알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진입로 방향에서는 그냥 공터 또는 공영주차장으로밖에 판단이 안됩니다. 입구에 설치된 표지판도 한참 돌아가있어서 아무것도 안씌여있는 뒷면만 보입니다. 한번은 견인이 되었습니다. 차량을 이동하라는 문자메세지를 확인하지못해 한참 후에나 견 인 통보를 받았으니 어쩔수 없다고 생각은 합니다. 단속반에 이의제기를 해보니, 입구에 주차구역에 대한 안내표지판도 있고 주차라인과 번호 도 바닥에 씌여있기때문에 정당한 단속이었다고 합니다. 사진 첨부하였습니다. 지인들에게 보여주니, 속기 딱 좋게 해놨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견인된 차량을 찾으러간 견인보관소에서도 다 하나같이 같은 이야기입니다. 돈내고 주차할 공간은 없고, 견인차 보관할 공간은 있냐는 식입니다. 물론 단속 자체에 대해 불만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정당하게 주차시설을 이용하는 주민의 입장에서는 불법주차 차량이 불편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하지만, 이런식으로 거주자우선주차 구역의 단속을 운영하고 있다는 건, 단순하게 질서나 거주민의 편의가 목적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좀더 거주민과 관내 사업장 근무자나 방문자들을 배려하는 행정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 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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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윤○○님 안녕하십니까? 항상 우리 공단 행정에 협조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민원주신 내용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상암주민센터 앞 공영주차장은 2008년부터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거주자우선주차구획은 배정된 차량만이 주차가 가능하시며 미배정차량 주차 시 주차장법제8조의 2 규정에 따라 견인대상 차량으로 분류되어 부득이하게 견인이 됨을 안내 말씀드립니다. 아울러, 이용자분들의 혼선 예방을 위해 거주자우선주차장 내에 추가로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겠습니다. 또한, 주차장 확보 문제는 정책적인 사안으로써 관계기관(마포구)에 건의하여 방안을 강구토록 노력하겠습니다. 그 이외에 거주자우선주차제 배정 및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면 아래 담당자에게 문의하여 주시면 친절히 상담 해 드리겠습니다 우리 공단은 고객에게 더욱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으며 윤○○님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처리부서 : 주차사업팀, 팀장 정만호, 담당자 정광철(☎02-300-504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