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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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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분야 | 공영주차 | ||||
| 제목 | 공영주차관리에 대해서 | 작성자 | 배O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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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갑작스럽게 집으로 3차 고지 라는 고지서가 날아왔습니다. 3개월 전인 12월 17일 마포쪽에 결혼식이 있어서 차를 운전하고 갔었습니다. 그때 예식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약간의 시간이 걸려서 주차를 하였고 예식장에서 볼일을 보고 주차했던 차를 운전하고 다른곳으로 이동중에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셨었는데 요금을 정산 안하고 갔다고 요금정산을 해야 한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저는 별다른 안내도 없었고 거기가 공영주차장인지도 몰랐는데 무슨 요금정산이냐고 물었지만 예식장 앞에 도로의 한개 차선을 공영주차장으로 지정해서 요금을 받고 있다고 거기다가 주차 하셨으니 요금을 내야 한다며 지금 못내면 지로영수증 나가니까 지로영수증을 수납하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알고 있거나 안내도 못받았고 주변에 다른 관리하시는 분들인 것 같은 분들도 주차 할때나 차를 출발할 때 아무런 말도 안해줬었는데 갑자기 전화해서 요금정산을 해야 한다고 말을 하시면 난감할 뿐이라고 말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3월8일) 갑작스럽게 집으로 3차 고지라는 지로영수증이 날아왔습니다. 그래도 체납관리자분께 전화를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이야기를 하였지만 일단 요금이 부과된 것이기 때문에 요금은 어떻게 해서든 내야 한다는 말을 해주셨습니다. 지로영수증에 적힌 제 금액은 7000원 입니다. 운전하고 다니면서 주차요금을 내고 주차를 했던적도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처음에 안내를 받았었고 최소한 출발하기 전이라도 말을 해주셔서 그 자리에서 정산하고 출발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상황처럼 갑작스럽게 아무런 안내도 받지 못하고 인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운전중에 갑자기 요금정산을 해야 한다는 전화를 받는다면 운전자들 대부분이 납득하기 매우 어려운 부분일 겁니다. 담당자 분들이 보시기에는 정당하게 요금이 부과가 됐으니 납부를 해야 한다고 하시지만 제가 보기에는 알지도 못하고 있는데 사용하셨으니까 요금정산 해주십시오. 라고 밖에는 해석이 안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시스템적인 보충이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안내요원분들께 한달에 한번씩 교육을 하신다고 하시는데 이부분에 대한 인지도 강화와 이러한 경우 예외적인 부분으로 처리 가능한지 여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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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배○○님 안녕하십니까. 주차요금으로 인하여 불편을 드리게 된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민원주신 내용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노상공영주차장 구획선이 여러개인 관계로 징수요원이 다른구획으로 이동중인경우에 고객님의 입차를 확인하고 안내하기 힘든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경우 주차차량이 발견된 시점에 주차영수증을 발부하여 잘보이도록 차 앞면에 놓아두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영수증에 전화번호등이 기재되어 고객님의 출차시 징수원과 대면할수 있도록 처리하고 있는데 간혹 바람에 날라간다거나 하는경우가 있어 주차영수증이 제대로 고객님께 전달되지 않은것 같습니다. 고객님께서 지적해 주신것 처럼 징수요원들께 이부분에 대한 철저한 교육으로 고객님들께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공단은 고객에게 질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님의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처리부서 : 주차사업팀, 팀장 정만호, 담당자 유봉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