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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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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분야 | 공영주차 | ||||
제목 | 매일매일 짜증나보셨어요? | 작성자 | 김OO | ||
동교19구간에 주차하는 사람입니다. 난 퇴근시간만 되면 짜증이 납니다. 또 자리가 없겠지 싶어서 역시 내 예상대로 가보면 자리가 없네요 그것도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매일매일매일매일매일매일매일매일매일 내돈내고 자리배정받아서 대는데 난 전화비도 옵션으로 또 나갑니다 주차단속불러봤자 몇십분지나야 오고 와봤자 견인예정딱지밖에 더 붙입니까?? 견인차부른다고해놓고 견인차 온적은 한번도 못봤습니다. 몇일전에 전화번호도 없는 무개념차 2대가 주차되어있길래 주차단속을 불렀고 옆에서 기다렸습니다. 20분쯤뒤에 단속하시는분들 두분 오셔서 견인딱지 와이퍼에 꼽아두 고 견인차불렀는데 밤엔 견인차가 한대밖에 안움직인대서 오래걸릴꺼라고 하시더군요 그게 7시반쯤이었고 전 딴곳에 잠시 주차해둔뒤 11시에 다시 나가봤습니다. 견인딱지만 없어졌더군요? 견인이 되지도 않았고 견인딱지만 없어졌고 무개념 운전자들이 근처에 있다가 견인딱지가 붙어있는거 보고 견인딱지만 때고 말았다 이말입니다. 뭡니까 이게 그런사람들은 여기다 주차해도 가끔씩 나와서 보기만 하면 견인안된다는거 알고 있는거 아닙니까 어짜피 그 견인딱지는 과태료가 부과되는것도 아니니까 왜 벌금부과하는 딱지는 안붙이나요 아니면 아에 때지도 못하게 차에다가 발라버리란말입 니다. 벽에 거주자우선주차구역이라고 써있음 뭐합니까 써있어도 당당하게 주차하는데 어제는 다른구역분이 대놔서 전화해서 빼달라고했다가 동네시끄럽게 싸웠습니다. 이렇게 전화해서 차빼달라고 할때마다 난 가끔 저 뻔뻔한 인간을 죽여버리고싶다는 기분도 듭니다. 원래 7개였던 자리가 앞에 가게가 6개나 생기는바람에 4개로 줄었는데 그 망할 가게오는 인간들은 다 거기가 무슨 가게주차장인것처럼 쓰고 내가 무슨 내돈 기부해가면서 그사람들 주차장만들어준것도 아니고 1년동안 매일매일 퇴근시간에 무개념인간들한테 전화하기도 짜증나서 난 사는집 계약끝나면 이사갈껍니다. 주차장있는집으로 남은 기간은 더러워도 참고 살겠지만 계속 이런식으로 운영하시다간 언젠간 큰일한번 날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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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김○○님 안녕하십니까? 거주자우선주차를 이용하시는데 불편을 드리게 된 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항상 우리 공단 행정에 협조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민원주신 내용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동교동 19구간 부정주차 차량에 대하여 현장순찰한 결과 부정주차차량 1대(96**)가 주차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단속을 실시하여 이동조치 완료하였습니다. 그리고 거주자우선주차제 동교동19 구간 주차장 대하여 매일 지속적으로 수시 및 상시 순찰 및 집중단속(견인)을 강화하여 부정주차발생을 억제토록 하겠습니다. 부정주차로 인하여 주차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에 대비해서 공단에서 운영하는 상황실(24시간 순찰 및 대기 근무)로 전화를 주시면 순찰차량이 출동하여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니 즉시 연락을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이외에 문의사항이 있으면 아래 담당자에게 문의하여 주시면 친절히 상담 해 드리겠습니다 우리 공단은 고객에게 더욱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으며 김○○님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처리부서 : 주차사업팀, 팀장 배익환, 담당자 정광철(☎02-300-50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