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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마포구공단, 인권경영 실천 위한 '인권경영위원회' 개최 | ||||
| 보도일자 | 2019-11-25 | 보도매체 | 시정일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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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춘기)은 지난 11월 21일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의 인권위원회에서는 경영컨설팅 전문가인 김송식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의 인권경영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개선사항을 도출하였다. 또한,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에 따른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하기 위해 인권인식 및 실태조사 지표에 대한 점검 및 심의를 거쳐 확정하고 이를 토대로 인권영향평가를 계획하고 있다. 인권경영위원회는 내부위원으로 3명(마포구시설관리공단 상임이사, 공단의 감사 및 규제개선을 추진하고 있는 감사혁신팀장, 근로자 대표 노조위원장)이 임명·위촉됐으며, 외부위원으로는 전체 위원의 과반수가 넘는 경영, 노인, 기아대책, 사회적약자, 체육계 인사 5명으로 총 8명의 위원과 인권경영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이춘기 이사장은 이 날 위원회에서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은 친절, 봉사, 혁신의 정신으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계층의 주민과 대화가 필요한 만큼 위원회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고 공단의 인권은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이므로 윤리경영위원회를 중심으로 공단의 인권 및 경영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관련기사 : http://www.siju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9637 (2019년 11월 25일. 시정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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