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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설립 1주년 | ||||
| 보도일자 | 2005-07-05 | 보도매체 | 마포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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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진덕룡)은 마포구가 위탁하는 시설 및 사업을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함으로써 구민의 생활편익과 복리증진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1998년 마포개발공사로 시작 2004년 시설관리공단으로 공식 출범한후 오는 7월 1일로 설립 1주년을 맞는다. 재래시장의 우수 성공 사례 - 마포농수산물시장 서울 서북권지역의 주민들에게 신선하고 저렴한 농수산물 공급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마포농수산물시장은 노후된 쓰레기 연료화공장을 싱싱한 농수산물이 유통되는 활기찬 전문 농수산물시장으로 조성한 것으로 주변에 대형할인매장이 계속 들어서며 한때 위기를 맞았으나 취급 품목의 차별화와 정확한 원산지 표시등 품질 경쟁력에 힘써 지금은 재래시장의 우수 성공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구민의 주차편익과 최고의 주차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영주차장 또한 마포구시설관리공단에서는 마포구 관내 6개소의 시설 주차장, 16개소 노상주차장, 150면의 견인보관소, 23개동 6,211면의 거주자 우선주차제를 운영하고 있다. 공영주차장 및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은 수익성 보다는 공익성을 추구하여 사업운영의 투명화, 민원 처리 절차 강화, 콜센터 운영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구민의 문화⋅예술⋅체육의 요람 - 마포문화센터 마포문화센터는 2002년에 개관한 최신식의 문화⋅예술⋅체육시설을 갖춘 복합 건축물로 공연, 문화강좌, 결혼식, 스포츠등 마포구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퍼포밍아트홀에서는 뮤지컬, 음악회, 연극, 영화등 각종 문화공연을 열어 구의 문화예술 수준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헬스, 수영등 구민들의 높아가는 문화⋅체육에 관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공단 최초로 필기시험을 거쳐 직원을 채용하는등 괄목할만한 성과이뤄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월 공채1기 직원으로 사무6급 4명, 전문계약직 1명, 일반계약직 2명, 일용계약직 7명을 채용하였으며 사무6급은 서울 지역 시설관리공단에서 최초로 필기시험을 거쳐 채용하여 직원 선발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였다. 또한 필기시험과 서류전형의 1차 시험을 거쳐 체력검진, 심층면접등 임용 시험 전과정에 공정함을 확보키 위해 외부인사를 적극 활용하여 타공단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또한 경영의 효율성 제고 및 생산성 극대화를 위해 인사⋅예산⋅회계 통합 시스템과 전자결재 시스템등 각종 경영 정보화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속적인 경영 혁신으로 초일류 지방 공기업으로 도약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은 끊임없이 새로운 변화를 하지 않으면 고객들로부터 외면받고 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판단 아래 2005년을 경영혁신 원년의 해로 공포하고 성과위주 업무 시스템 도입, 단순 관리 업무 분야 민간 아웃소싱, 상생차원의 신노사문화 정착등 공익성과 수익성의 조화 속에 경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여러 가지 경영 혁신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진덕룡 이사장은 “고객은 항상 더 나은 서비스에 목말라하며 기업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더구나 공공 조직에 대한 고객들의 변화 요구는 그 어느때보다도 강도 높게 표출되고 있는게 현실이라며 혁신은 우리 공단의 생존이 걸린 문제이므로 흔들림없이 강력하게 추진해나갈것”이라고 강조했다. 공단 설립 1주년 기념식 개최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은 설립 1주년을 맞아 마포문화센터 목련홀에서 6월 30일 17:00 마포구청장, 구청 관련 부서 직원, 공단 임원 및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간단한 1주년 기념식과 함께 지난 1년간의 공단의 사업 운영 실적을 돌이켜보고 앞으로 공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역점 추진 사항에 대해 전직원의 자유로운 토론의 장을 마련하여 공단의 비젼을 정립하고 되새기는 Workshop을 개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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