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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마포공단, 전통시장 소화기 가시성 개선사업 MOU체결 | ||||
| 보도일자 | 2019-05-03 | 보도매체 | 시정일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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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은 마포소방서와 '전통시장 소화기 가시성 개선사업 업무협력' 협약을 4월26일 체결했다. 협약은 전통시장이 대부분이 노후화 돼있어 화재에 취약하므로 소화기를 매장 앞에 보이도록 설치해, 화재발생 시 누구나 손쉽게 초기진화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가시성을 개선하기 위해 이뤄졌다. 마포구가 소화기(ABC, K급)를 지원하고 공단은 지정위치 부착, 마포소방서는 위치표지판 부착 등을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마포관내 11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4~6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공단은 사업을 계기로 관내 유관기관과의 업무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마포구 전통시장 및 사회취약계층의 화재안전에도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김영식 이사장은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공공기관이 나서서 실천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며 앞으로도 좋은 협력관계를 유지해 지역발전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http://www.siju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9905 (시정일보. 2019년 5월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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