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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농수산물시장, 가족친화 체험형 ‘문화관광형시장·청년몰’로 만든다 |
보도일자 |
2018-02-05 |
보도매체 |
마포타임즈 |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은 마포농수산물시장(상인번영회회장 남상열)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18 희망프로젝트(문화관광형시장) 및 청년몰’ 조성 사업에 신청한다고 밝혔다. 공단과 상인회는 이 사업 추진을 위해 상인 설명회를 통해 기존 상인 127명의 동의서를 모집하고 신청서 및 사업계획 등 관련 서류를 지난 1월29일 마포구를 거쳐 서울시로 제출하였다.

마포농수산물시장 푸드트럭(사진=마포구시설관리공단)
올해부터 이름이 바뀐 희망프로젝트(문화관광형시장) 사업은 시장 활성화를 위한 문화관광 인프라(콘텐츠) 구축 등 특성화 프로젝트 지원을, 청년몰 조성사업은 시장 내 유휴공간을 활용, 예비청년상인 교육․컨설팅, 기반조성, 공용 공간 조성 및 창업비용 보조, 공동마케팅 등 지원하는 전국 공모 사업으로 선정 시 각각 최대 10억원과15억원이 지원되며, 중소벤처기업부는 1월말 신청접수를 통해 2월에 서류심사, 고객평가, 현지실사를 거쳐 3월에 지원 대상 시장을 선정할 계획이다. 마포농수산물시장 관계자는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우리 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 선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여 서북권 최대의 가족친화 체험형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또한 청년몰은 시장 내 2층에 위치한 904㎡ 부지에 청년상인 20개 점포와 고객 휴게실, 문화․협업 공간 등 공용공간을 조성하여 마포구 최초 최대 크기의 청년몰 조성으로 청년 창업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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