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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주민불편사항 ‘현장 견문 보고제’ 도입
보도일자 2018-01-16 보도매체 마포타임즈
전 직원 발로 뛰며 민원불편사항 사전에 차단, 주민 호응 커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 이하 ‘공단’)이 2016년 10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민원불편사항 신속해결을 위한 현장보고제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견문보고제’는 공단 직원들이 출·퇴근이나 현장출장 시 시민불편사항과 재난·재해발생요인을 선재적으로 파악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구민 만족 현장행정시스템”이다.
  그간의 직원들이 미리 시행에 옮기도록 해 실시된 몇 곳을 간추려보면, 성산2-1주차장 계단이 미끄럼 위험이 있던 것을 김현주 직원이 발견해 계단안전미끄럼방지를 설치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 사례나, 종합청사 청소년수련관 배수로가 청소불량으로 환경오염을 불러왔던 문제를 김기석 직원이 발견해 정비케 하였고, 계단도 미끄럼방지를 설치한 사례가 있다. 이밖에 농수산물시장 고사목 환경정비 개선은 우석현 직원이 적출해 개선완료하였으며, 임경호 직원은 공단출입문 이음새 파손과 하수관 누수를 미리 발견해 안전개선작업을 완료했으며, 이형근 직원은 소방도로 카트기 적재정비를 하여 소방도로를 확보하는 등 전 직원들이 솔선해 사전안전예방 차원의 노력으로 미연의 사고를 방지하는 공로를 세웠다.
  견문보고제 처리방식을, 먼저 공단 직원들은 이를 위해 구민(고객)불편사항을 발견되면 공단 전자게시판에 즉시 신고 게시하게 된다. 이후 처리 부서는 적출(불편)사항을 접수해 최대한 신속히 개선처리한다.
  공단에 따르면 견문보고제를 통해 2017년 한 해동안 총 457건의 고객불편사항을 사전 발굴해 개선처리했다. 이중 시설개선 관련이 281건으로 가장 많았고, 환경개선 관련이 157건, 안전 관련이 19건으로 뒤를 이어 2016년 안전사고건 11건에서 2017년 3건으로 72% 감소했다.
  특히 발굴 건 가운데 재난안전사고 관련 15건을 사전예방하고, 시설환경부분에 크게 개선되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황중익 상임이사는 “견문보고제 활성화를 위해 참여 우수직원에게 상품, 상장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올해는 집중 발굴·처리기간제도를 별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 “시급성을 요하는 사안은 예산전용하여 긴급 지원해 처리하여 불현사항을 지연되지 않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영식 이사장은 “견문보고제는 구민이 민원을 제기하기 전 공단직원들이 사전에 불편사항을 발견하여 처리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견문보고 활성화를 통해 구민들의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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