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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공단, “2017년 열린혁신 경진대회” 실시 |
| 보도일자 |
2018-01-05 |
보도매체 |
마포타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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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혁신경진대회(사진=마포구시설관리공단)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은 지난 12월 28일 마포구청 시청각실(4층)에서 구민평가단과 임직원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한 “2017년도(제14회) 열린혁신 경진대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처음으로 모집 공고를 통해 모집한 구민평가단 50인이 참석하여 직원이 발표 사례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구민평가단의 선택을 많이 받은 순으로 순위를 결정하였다.
참가한 7개 팀 가운데 안전감사팀의 장성호주임이 발표한 “전직원 견문보고제 시행”이 최우수상, 문화복지사업팀의 최경철대리가 발표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 마포구시설관리 공단이 함께합니다.가 우수상, 공공시설안전1팀의 이경환주임이 발표한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가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이 외에도 “알쓸신잡, 100억의 비밀”(주차사업팀 노우성), “QR코드를 활용한 시설물 장비 이력 관리시스템 구축”(공공시설안전2팀 박동원), “See you Tomorrow 마포, 지역 주민을 특별하게 만드는 서비스”(경영기획팀 한누리), “건전한 시장 만들기 LV1”(시장사업팀 이상민) 등 7가지 제안이 경쟁을 벌였다.
김영식 이사장은 “2018년도에도 더 수준 높은 사례 발굴 및 지속적으로 서비스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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